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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한양행, 약국 전용 유산균 건기식 라인업 강화
  • 크리스찬 한센 특허균주 2종 배합
  • 등록 2023-03-24 오후 12:26:18
  • 수정 2023-03-24 오후 12:26:18
덴마크 프리미엄 프로바이오틱스(사진=유한양행)


[이데일리 나은경 기자] 유한양행(000100)은 약국 전용 프리미엄 유산균 라인업 강화에 나선다고 24일 밝혔다.

이를 위해 최근 명품 유산균 ‘덴마크 프리미엄 프로바이오틱스’를 출시했다. 덴마크 프리미엄 프로바이오틱스는 프리미엄 장건강 유산균으로 유산균 전문 기업인 덴마크 크리스찬한센의 세계 특허 균주를 국내 최초로 배합한 유산균이다. 크리스찬한센은 1874년부터 148년 전통 유산균 전문 기업으로, 세계 유산균 점유율 1위를 차지하고 있다. 락토바실러스 람노서스 LGG 균주와 락토바실러스 파라카제이 F-19 균주의 국내 최초 배합으로, 하루 한 알로 1일 100억 CFU(집락형성단위)를 보장한다.

이 제품은 냉장보관이 필요없는 프리미엄 특수용기인 ACTIV VIAL 을 활용해 유산균을 습도와 빛에 안전하게 하며, 하루 한알 공복에 간편하게, 초소형 캡슐을 섭취하면 된다.

크리스찬한센의 특허 균주 LGG 는 세계에서 가장 많이 연구된 유산균 균주중 하나로, 30년 이상 1000여편의 논문과 200편 이상의 인체적용시험을 통해 신생아, 영유아부터 임산부, 노인에게도 안전성을 입증받은 유산균 균주다. 특히 LGG는 우수한 장 정착력과 생존력으로 장 점막 내벽에 강력하게 부착하는 능력을 가진 것으로 알려져 있다. LGG는 다양한 논문을 통해 면역 건강, 구강 건강, 호흡기 건강에 특히 도움이 된다는 연구결과도 있다.

또 다른 특허 균주 락토바실러스 파라카제이 F-19 균주는 장내 세균총의 균형을 조절해서 장건강뿐만 아니라 면역건강에 도움을 준다. LGG 균주와 같이 유아부터 노인까지 안전성이 확인된 균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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