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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엑스앤브이엑스, 한국바이오팜 대표에 유건상 부사장 선임
  • 등록 2022-09-20 오전 11:01:56
  • 수정 2022-09-20 오전 11:01:56
[이데일리 이광수 기자] 디엑스앤브이엑스(DxVx)가 유건상 부사장을 최근 인수 계약한 한국바이오팜 대표이사에 선임했다고 20일 밝혔다.

한국바이오팜 유건상 대표는 2005년 북경한미IT 대표이사를 시작으로 최근까지 북경한미마케팅그룹(HMG), 오브맘코리아, 코리포항 등 코리그룹 주요 계열사 대표이사를 엮임해 왔다. 사업전략통으로 알려진 유건상 대표는 임종윤 한미약품 사장의 최측근으로 활동하며 유수한 성과를 도출해 온 것으로 알려져 있다.

디엑스앤브이엑스는 최근 건강기능식품 제조기업 한국바이오팜의 지분 100%를 150억원에 인수하는 계약을 체결하며, ‘연구개발-생산-유통’으로 이어지는 일체형 사업구조를 완성했다.

유건상 한국바이오팜 대표이사(사진=디엑스앤브이엑스)
기존의 바이오헬스케어 위탁개발생산(CDMO) 사업과 더불어 당사의 마이크로바이옴 연구소의 다양한 개발 아이템을 자체 브랜드로 제품화 하여 중국시장을 비롯해 국내 및 해외시장으로 확장 론칭 할 계획이다.

디엑스앤브이엑스 관계자는 “올해 상반기에만 작년 연매출을 뛰어넘는 130억원의 매출을 기록하는 등 실적 개선세가 이어지고 있다. 현재의 호실적에 이어 한국바이오팜 인수로 100억원대 이상 매출이 추가되면서 이는 단지 내년 이익구조 개선에 활용될 뿐”이라며 “한국바이오팜 외에도 현재 이와 유사한 수준의 해외 유무형 자산을 확보하기 위한 딜이 추진중에 있으며, 올해안에 성과가 나올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국바이오팜은 총4천여평의 제1공장과 제2공장에 분말, 정제, 캡슐 등의 10개 생산라인을 보유하고 있으며, 주력 제형인 분말 스틱은 연간 45억개 규모의 생산능력(CAPA)을 갖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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