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천준희 유유제약 공장장 (사진=유유제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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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나은경 기자]
유유제약(000220)은 다수의 국내 상위 제약사에서 품질관리를 비롯한 다양한 생산 관련 업무를 수행한 천준희 공장장(상무)을 신규 영입했다고 15일 밝혔다.
천 공장장은 충북대학교 약학과 및 동대학원을 졸업하고 제일약품, 삼천당제약에서 제제연구 업무를 수행했다. 이후 CJ㈜ 개량신약 연구 및 공장 리모델링 업무를 진행했다.
대웅제약(069620) 안성공장 품질부서 책임자,
한미약품(128940) 평택공단 생산총괄팀장을 거쳐
종근당(185750) QA팀장 및 고형제 생산팀장을 역임하며 품질관리 분야에 특화된 업무를 진행했다.
지난 2020년에는 한국약제학회에서 품질관리공로상을 수상한 바 있다.
천 공장장은 “다수의 제약사에서 축적한 다양한 생산 관련 업무 경험을 바탕으로 유유제약이 지속적으로 우수한 의약품을 선보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