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료기사는 인쇄용 화면을 제공하지 않습니다.
X
잠깐! 아래 내용을 확인 해 주세요.

브라우저 좌측 상단에 그림과 같은 요청이 뜬다면

허용을 눌러 설정을 완료해 주세요.

얼랏창

요청이 뜨지 않았다면 다음 > 안내를 참고해 주세요.

권한 요청을 받지 못하셨나요?
  • view_chrom(좌측상단)
  • view_edge(우측상단)
  • view_whale(우측상단)

사용중인 브라우저의 주소창을 확인 후 알람아이콘아이콘을 눌러 허용해 주세요.

설정 즉시 브라우저 알림이 활성화 됩니다.

테고사이언스, 3분기 누적 매출 60억원…전년比 6% ↑
  • 엔데믹으로 세포치료제 매출 회복…네오덤·로스미스 매출 상승
    로스미르 임상 3상 완료·식약처에 결과 제출…매출 가시화 기대
  • 등록 2023-11-15 오전 10:50:49
  • 수정 2023-11-15 오전 10:50:49
[이데일리 김새미 기자] 테고사이언스(191420)가 엔데믹으로 세포치료제 매출이 회복세를 보이면서 3분기 누적 매출이 60억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6% 늘었다.

테고사이언스 CI (사진=테고사이언스)
15일 테고사이언스에 따르면 회사의 3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2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5.5% 감소했다. 같은 기간 영업손실은 9800만원으로 54.8% 늘고, 순손실은 7600만원으로 57.4% 줄었다.

3분기 실적은 소폭 줄었지만 누적 기준으로는 60억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6% 증가했다. 이는 세포치료제 위탁개발생산(CDMO)와 인공피부 ‘네오덤’, 피부주름개선치료제 ‘로스미르’ 등의 매출 상승에 따른 효과다.

특히 로스미르는 2017년말 임상 2상 완료 및 조건부 허가 후 현재까지 국내 유명 성형외과, 대학병원 등에서 눈밑주름개선에 대한 효과 사례(case)를 발굴해왔다. 테고사이언스는 지난 14일 로스미르의 임상 3상 결과를 발표하고 식품의약품안전처에 제출했다. 이번 임상 결과 로스미르의 효능과 안전성이 증명됐다는 게 회사측의 설명이다.

누적 기준 매출은 소폭 상승했지만 국내 임상·해외 임상 개발 투자가 지속되면서 영업손실과 순손실이 이어졌다. 테고사이언스 관계자는 “영업·당기 순손실은 국내 임상·해외 임상 개발에 투자가 시작되는 관계로 적자를 지속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테고사이언스 관계자는 “다만 코로나 이후 매출이 조금씩 회복세를 보이고 있고, 특히 로스미르가 임상 3상까지 모두 완료해 앞으로 매출 가시화와 국내외 기술이전 논의 등 사업 확대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테고사이언스는 회전근개파열 신약 ‘TPX-115’의 국내 2b/3상 임상을 준비 중이다. 미국 임상 진출을 위한 임상시험계획(IND) 신청 도 준비하고 있다.

마감

의과대학 입학정원 증원 어떻게 생각하세요?

필요하다

134명( 82% )

불필요하다

29명( 17% )

저작권자 © 팜이데일리 - 기사 무단전재, 재배포시 법적인 처벌을 받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