팜이데일리 기사를 무단 전재·유포하는 행위는 불법이며 형사 처벌 대상입니다.
이에 대해 팜이데일리는 무관용 원칙을 적용해 강력히 대응합니다.
[이데일리 김지완 기자]
테고사이언스(191420)는 오는 12일부터 14일까지 일본 요코하마에서 개최되는 BIO/RM(Regenerative Medicine) Japan 2022에서 부스 전시 한다고 밝혔다.
| 테고사이언스 마곡 사옥. |
|
테고사이언스는 지난 6월 성황리에 마친 세계 최대규모의 바이오 전시회인 ‘2022 바이오 인터내셔널 컨벤션(BIO USA)’ 부스 참가를 통해 확보한 다수의 글로벌 제약회사 및 신약개발 회사들과의 네트워크 경험을 토대로, 이번 일본 전시회에서도 다수의 파트너링 진행을 통해 현재 개발중인 동종유래세포치료제 TPX-115 및 CDMO 관련 business partner를 확보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미국뿐만 아니라 일본도 본격적인 진출을 모색할 계획이다.
이번 일본 전시회를 진두지휘하는 테고사이언스 전략기획본부장 전재욱 CSO(Chief Strategy Officer)는 “부분층 회전근개파열 치료제인 TPX-115는 미국 뿐만 아니라 일본에도 치료제가 없는 First in Class 제품이다. 따라서 미국 임상과 더불어 일본에서의 임상 및 허가를 위해 현지 빅파마와 만나 전략적인 partnership을 논의할 계획이다.”고 밝히며, 또한 “현지 동종유래세포치료제 개발 준비중인 기업 및 한국에 세포치료제 진출을 희망하는 기업들과의 미팅을 통해 CDMO 수주도 진행 할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테고사이언스 CEO 전세화 대표는,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열리는 세포 및 유전자치료제 관련 분야에서 가장 권위있는 CELL & GENE MEETING ON THE MESA에 미국 대표 황정주 박사와 함께 참가하여, 글로벌 바이오 기업들과 미국 현지 진출 및 공동협력 관련 다수의 파트너링 미팅을 통해 지난 6월부터 계속해온 미국 진출계획을 더욱 가속화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