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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뮤노바이옴, ‘FIMSA 2021’ 참가…인재 발굴에 적극 나서
  • 등록 2021-10-29 오후 1:49:08
  • 수정 2021-10-29 오후 1:49:08
[이데일리 김지완 기자] 마이크로바이옴 기반 신약 연구개발 기업 이뮤노바이옴이 오는 31일부터 나흘간 부산에서 진행되는 ‘FIMSA 2021(Federation of Immunological Societies of Asia-Oceania)‘에 참가한다고 29일 밝혔다.



‘FIMSA 2021’은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면역학 발전을 위해 1992년에 설립된 비영리 단체 FIMSA에서 진행하는 국제학술대회로 올해 8번째를 맞았다. 이번 학술대회는 아시아와 오세아니아 지역의 면역학 학회 간 교류를 촉진하고 과학 정보 공유, 인재 발굴 기회를 제공한다.

회사 관계자는 “이뮤노바이옴은 면역 증강 또는 과민면역억제 유도 균주들을 발굴, 이들 미생물에서 유래된 유효 활성물질 및 효능을 규명해 다수의 국내외 특허를 보유하고 있다”며 “현재 면역질환 치료 미생물 및 다양한 치료 후보물질을 발굴해 임상 진행 중이다. 이를 기반으로 마이크로바이옴 신약 사업화에 나설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번 행사에서 이뮤노바이옴은 학술 발표와 부대행사인 잡페어(채용박람회)에도 참가해 현장에서 직접 기업을 소개하고 인재를 발굴할 계획이다. 이 관계자는 “오는 2023년 기업공개(IPO)를 앞두고 연구개발, 사업개발, 경영관리 전 부문에서 20명 이상의 경력 사원 채용에 나선다”고 덧붙였다.

연구개발 부문 담당 업무는 △연구기획?지원 △항암제?항염제 개발 △미생물 배양?분석 등 생명과학 관련 전공 및 해당 경력이 3~4년 이상인 주임~책임 연구원급을 뽑는다. 주 근무지는 포항 공대 내에 있는 본사로 수도권을 포함한 전국의 인재들을 유인하기 위해 팀장급 등 주요 포지션에 대해 파격적인 원격지 근무 지원제도를 운영할 예정이다.

다른 부문은 서울 사무소가 주 근무지로, 사업개발 부문 담당 업무에서 △시장?기술동향분석, △라이선스 인?아웃 기획 및 실행, △임상 개발?관리, △특허 전략?관리 등 의학과 생명과학 관련 전공 및 해당 경력이 대리~부장급을 뽑는다. 글로벌 빅파마 및 국내 주요 제약사 경력자는 우대한다. 경영관리 부문 담당 업무는 △전략기획, △홍보, △IR 등으로 역시 대리~부장급을 뽑는다.

이뮤노바이옴 인사담당자는 “최종 합격자에게는 스톡옵션과 기업 성장의 기쁨을 함께 누릴 수 있는 혜택을 제공한다”고 말했다.

이뮤노바이옴 채용 일정은 기업 사정에 따라 변경될 수 있으며 원서 접수는 당사 홈페이지나 채용 담당자 이메일을 통해서 받는다. 또한 ‘FIMSA 2021’에서 진행되는 잡페어를 통해서도 채용 상담 및 이력서 접수를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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