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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동제약-아보메드, 신약 공동 연구개발 협약 체결
  • 등록 2021-10-05 오전 11:14:46
  • 수정 2021-10-05 오전 11:14:46
[이데일리 이광수 기자] 일동제약(249420)이 아보메드와 신약 공동 연구개발 과제 추진과 관련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앞서 일동제약은 아보메드에 대한 60억 원 규모의 자금 투자와 함께 신약 연구개발(R&D) 및 사업 모델 발굴과 관련한 상호 간의 전략적 제휴를 맺은 바 있다.

지난 1일 아보메드 R&D 센터에서 진행된 신약 공동 연구개발 협약식에서 최성구 일동제약 부사장(왼쪽)과 임원빈 아보메드 공동대표가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아보메드는 희귀·난치성 질환 분야를 중심으로 윌슨병, 급성호흡곤란증후군(ARDS), 펜드리드증후군 등과 관련한 파이프라인을 보유한 신약 개발 회사다. 현재 서울 강남구 본사와 경기 성남시 소재의 R&D 센터 외에 미국 샌프란시스코에 임상 진행 및 FDA 허가 추진이 가능한 자회사를 갖추고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일동제약과 아보메드는 저분자 화합물을 활용한 표적치료제를 비롯하여 유망 분야의 혁신 신약을 개발하는 데에 서로 힘을 모으기로 했다. 두 회사는 즉시 공동 위원회를 구성하고 신약 과제 수행에 돌입할 예정이며, 신약 연구개발에 필요한 자원에 대해서도 함께 분담하기로 합의했다.

또 후보물질의 발굴 및 도출, 특허 등 권리 확보, 라이선스 아웃 등 신약 개발 및 상용화와 관련한 전반적인 과정에서 협력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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