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료기사는 인쇄용 화면을 제공하지 않습니다.
X
잠깐! 아래 내용을 확인 해 주세요.

브라우저 좌측 상단에 그림과 같은 요청이 뜬다면

허용을 눌러 설정을 완료해 주세요.

얼랏창

요청이 뜨지 않았다면 다음 > 안내를 참고해 주세요.

권한 요청을 받지 못하셨나요?
  • view_chrom(좌측상단)
  • view_edge(우측상단)
  • view_whale(우측상단)

사용중인 브라우저의 주소창을 확인 후 알람아이콘아이콘을 눌러 허용해 주세요.

설정 즉시 브라우저 알림이 활성화 됩니다.

인트론바이오, 바이러스성 출혈열 검사법 국제 학술지 발표
  • 기존 검사법 대비 검출 한계·검사 특이도 향상
  • “신규 해외 신종 감염병 진단 시장 개척”
  • 등록 2023-10-18 오전 11:00:24
  • 수정 2023-10-18 오전 11:00:24
[이데일리 김새미 기자]인트론바이오(048530)는 자사의 바이러스성 출혈열 검사법에 관한 논문이 감염 및 공중보건학회보(Journal of Infection and Public Health)에 게재 승인됐다고 18일 밝혔다.

인트론바이오 CI (사진=인트론바이오)
이번에 게재 승인된 저널은 감염과 공중보건 분야에서 권위있는 과학기술논문인용색인(SCI) 국제 학술지다. 해당 논문은 인트론바이오가 질병관리청 일반용역사업으로 진행한 ‘출혈열 증후군 바이러스에 대한 다중 실시간 PCR 검출의 적용’에 대해 다뤘다.

지역 풍토병으로 여겨졌던 출혈열 증후군은 최근 활발한 글로벌 인구 이동과 지구 온난화로 인해 감염원의 전파가 특정 지역에 국한되지 않고 국내에도 유입되고 있다. 이에 인트론바이오 연구진은 다양한 타깃 바이러스에 대해 핵산을 실시간 다중 유전자중합효소 연쇄반응(Real-Time PCR)으로 검출하는 검사법을 개발했다. 이번 논문에는 해당 검사법이 검출 한계와 검사 특이도를 향상시켜 기존 검사법 대비 우수한 성능을 검증한 결과가 담겼다.

설재구 인트론바이오 DR사업부 전무는 “전 세계적으로 유입 가능한 신종 감염병에 대한 검사법이 국제 학술지를 통해 인정받게 된 것에 큰 의의가 있다”며 “이번 연구 결과물을 토대로 향후 해외 신종 감염병 진단의 신규 시장을 개척하겠다”고 말했다.

마감

의과대학 입학정원 증원 어떻게 생각하세요?

필요하다

134명( 82% )

불필요하다

29명( 17% )

저작권자 © 팜이데일리 - 기사 무단전재, 재배포시 법적인 처벌을 받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