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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일제약 ‘CPHI Japan 2024’ 참가
  • 베트남 공장, 안질환 분야 제품 소개…글로벌 파트너십 모색
  • 등록 2024-04-23 오후 12:08:08
  • 수정 2024-04-23 오후 12:08:08
[이데일리 김새미 기자] 삼일제약(000520)은 지난 17일부터 19일까지 일본 도쿄에서 개최된 일본의약품박람회(CPHI Japan 2024)에 참가했다고 23일 밝혔다.

삼일제약은 지난 17일부터 19일까지 일본 도쿄에서 열린 ‘CPHI Japan 2024’ 참가했다. (사진=삼일제약)
해당 행사에는 삼일제약의 베트남 플랜트 의약품 위탁생산(CMO)·위탁개발생산(CDMO) 사업과 해외 사업 전반을 총괄하는 권태근 경영혁신본부장(전무)을 포함해 글로벌사업팀 임직원들이 참가했다. 이들은 삼일제약의 베트남 점안제 생산 공장과 레바케이점안액, 아이투오미니 점안액 등 다양한 안질환 분야 제품을 소개했다.

이번 행사에서 삼일제약은 현장 미팅을 통해 일본, 유럽, 중국, 아시아 등 유수의 글로벌 기업들과 베트남 공장을 통한 위수탁 생산 등 다양한 협력 가능성에 대해 논의했다. 특히 일본 센쥬제약(Senju), 로토제약(Rohto), 로토니텐제약(Rohto Nitten), 토와약품(Towa), 테이카제약(Teika), 라이온(Lion) 등 안과용제를 취급하는 일본의 주요 기업들이 삼일제약 전시관에 방문, 동반성장 방안을 모색할 기회를 가졌다.

삼일제약은 이번 전시회를 통해 베트남 공장의 강점을 적극 홍보했다. 베트남 호치민시에 위치한 삼일제약 점안제 공장은 일회용 점안제, 다회용 점안제, 다회용 무보존 점안제를 생산할 수 있는 라인을 보유하고 있다. 국내 기업 최초로 압타파마(Aptar)의 PFMD 용기인 OSD 기술을 적용할 수 있는 생산 설비를 보유하고 있다.

삼일제약 관계자는 “연내 자체 브랜드 점안액의 북미 출시를 계획하고 있다”며 “베트남 공장의 의약품 제조·품질관리기준(GMP) 허가가 완료되는 내년부터 본격적인 상업적 생산을 통해 양질의 의약품을 전 세계에 공급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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