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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 첫 지속가능경영보고서 국·영문판 발간
  • 첫 ‘지속가능경영보고서’ 공개
  • 1년여간의 ESG경영 성과 수록
  • 등록 2022-06-15 오후 1:41:24
  • 수정 2022-06-15 오후 1:41:24
[이데일리 나은경 기자] 보령(옛 보령제약(003850))은 ESG경영 성과와 비전을 담은 첫번째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발간했다고 15일 밝혔다.

ESG경영이란 매출성과만을 판단하던 전통적 가치와는 달리 장기적 관점에서 기업 가치와 지속가능성에 영향을 주는 환경(Environment), 사회(Social), 지배구조(Governance)와 같은 비재무적 요소를 경영에 반영하는 것을 말한다.

보령 ‘지속가능보고서’ 표지 (자료=보령)
지속가능보고서는 보령 홈페이지에 게재됐다. 지난해 환경·사회·지배구조 측면에서 창출한 사회적 가치와 관련 성과를 수록했다. 국내 이해관계자 뿐 아니라, 해외 이해관계자와도 보령의 지속 가능성을 공유하고 소통하기위해 국문판과 영문판을 함께 발간했다.

이번 보고서는 국제 지속가능성 보고 기준인 GRI 스탠다드와 미국 지속가능회계기준위원회(SASB) 기준을 바탕으로 작성됐다. 기후변화 관련 국제협약인 기후변화관련 재무정보 공개 전담협의체(TCFD)의 기후리스크 관리 지침도 반영했다. 아울러 중대성 평가, 유럽연합(UN)의 SDGs(Sustainable Development Goals·지속가능개발목표) 이행결과 등을 수록해 성과를 구체화했다.

그동안 보령은 ‘인류를 위한 지속가능한 가치 창출’(BRing Sustainable Value for Humanity)이라는 ESG경영 비전 및 8대 전략과제를 설정하고 전담조직을 신설하는 등 ESG경영에 전사적인 노력을 기울여왔다.

지난해에는 전 사업장을 대상으로 환경경영시스템 인증(ISO14001)을 취득했다. 친환경 경영을 위해 복막투석액 ‘페리퓨어’의 고무 재질 부자재를 재활용이 가능한 부자재로 변경하기도 했다. 경기 안산공장은 안전보건경영시스템 인증(ISO 45001)을 갱신했으며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관하는 안전관리 우수연구실 인증을 취득하기도 했다. 지난해 12월에는 부패방지경영시스템 국제표준(ISO37001) 인증을 갱신했다.

장두현 보령 대표는 “이번 지속가능보고서는 이해관계자들의 요구에 적극 대응하는 한편, ESG경영을 위한 진정성 있는 노력들을 담아낸 결과물”이라며 “올해를 ‘ESG경영의 원년’으로 삼고 기업 및 사회 모두의 지속가능성을 높여가기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투자와 노력을 계속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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