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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놀루션, 액체생검 검사용 세포유리 DNA추출 키트 개발 완료
  • 액체생검 시장 진출을 통한 경쟁력 강화
  • NX-Duo 장비 판매 증대를 통한 매출액 증가 기대
  • 등록 2022-12-06 오후 2:34:35
  • 수정 2022-12-06 오후 2:34:35
[이데일리 김지완 기자] 유전자 전문기업 제놀루션(225220)이 액체생검 검사용 세포유리 DNA추출키트 개발 완료했다고 6일 밝혔다.



제놀루션은 개발완료한 액체생검 검사용 시약인 세포유리 DNA(cell-free DNA, cfDNA) 추출키트의 국내 식약처 등록을 완료했다. 제놀루션이 이번에 개발완료한 세포유리 DNA 추출키트는 혈액이나 소변 내 존재하는 극소량의 세포유리 DNA를 고순도 및 높은 효율로 확보할 수 있는 추출 시약이다. 세포유리 DNA는 세포핵 안에 존재하지 않고 혈액이나 소변에 떠돌아다니는 DNA의 조각으로 액체생검(Liquid biopsy) 시장의 핵심 기술력으로 불린다.

최근 암환자의 조기진단, 예후 예측, 동반진단 분야에서 조직생검(Tissue biopsy)에 비해 비침습적으로 쉽게 진단 검사에 적용할 수 있어 액체생검 분야가 크게 주목받고 있으며 주된 분석 물질로 세포유리 DNA가 사용되고 있다.

제놀루션은 이번 세포유리 DNA 추출 시약 등록을 통해 최근 출시한 NX-Duo 장비에 적용함에 따라 액체생검 시장에서 장비와 시약을 동시에 판매할 수 있는 cfDNA 추출플랫폼 보유로 경쟁력을 갖추게 되면서 매출 증가에 대한 기대감도 높아졌다.

회사 관계자는 “이번 세포유리 DNA 추출시약 등록은 액체생검을 포함한 세포유리 DNA를 사용하는 다양한 연구 및 진단분야에서 사용할 수 있을 것”이라며 “액체생검 시장규모가 2020년 1조 4000억원에서 2027년 4조 6000억원으로 예상될 만큼 연평균 성장률이 20.2%로 가파르게 성장하고 있어 현재 개발 중인 엑소좀 자동화 플랫폼도 빠른 시일 내 출시해 명실공히 액체생검 전문기업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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