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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탈지노믹스, 복합신약 ‘아셀렉스와 트라마돌’ 멕시코 특허 획득
  • 등록 2023-04-25 오후 12:03:21
  • 수정 2023-04-25 오후 12:03:21
[이데일리 석지헌 기자] 크리스탈지노믹스(083790)는 복합신약으로 개발중인 아셀렉스(성분명 폴마콕시브)와 트라마돌 복합제 ‘CG-650’의 멕시코 특허를 획득했다고 25일 밝혔다. 특허명은 ‘폴마콕시브 및 트라마돌을 포함하는 급, 만성 통증 치료용 약제학적 조성물’이다.

이번 제형특허 확보는 물질(약물)을 안정화 시키는 데 추가로 들어가는 완충제에 대한 특허를 뜻한다. 이 같은 안정성이 향상된 ‘아셀렉스’와 트라마돌 원료를 이용하여 환자의 복용 순응도를 향상시킬 수 있는 경구제형을 포함해 다양한 제형으로 개발이 가능하도록 했다.

크리스탈지노믹스에 따르면 반드시 제형 특허를 확보해야만 각국 의약규제 당국으로부터 판매 허가를 받은 후 해당 시장에 진출할 수 있다. 특허는 2038년 6월 8일까지 유효하며, 타 회사들이 같은 방식으로 제조하는 것을 원천적으로 막게 된다. 한편 복합신약은 제형변경, 염변경 등의 다양한 기술을 이용해 오리지널 의약품의 단점을 개선시킨 의약품이다. 기존 제품보다 안전하고 효과적이며, 복용 편의성이 높아 글로벌시장에서의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크리스탈지노믹스 관계자는 “중남미 최대 시장인 멕시코 특허를 통해 아셀렉스 복합신약 개발을 진행함으로써 제품 독점판매 기간 연장 및 시장 확대 등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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