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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토이뮨테라퓨틱스, 52억원 규모 투자 유치 성공
  • 김순하 대표 "구강점막염 치료제 글로벌 임상 2상 결과 기대"
  • 등록 2023-09-25 오후 1:58:06
  • 수정 2023-09-25 오후 1:58:06
[이데일리 김승권 기자] 미토이뮨테라퓨틱스는 케이그라운드벤처스, 제약사 한국비엔씨, 한국비엠아이로부터 52억원 규모의 투자 유치에 성공했다고 25일 밝혔다.

김순하 미토이뮨테라퓨틱스 대표. [사진=미토이뮨테라퓨틱스]
회사는 암 치료 부작용인 구강점막염 치료제 분야에서 현재 41건의 물질특허와 62건의 용도특허를 보유, 미토콘드리아-표적 페롭토시스 저해제로 글로벌 임상 2상을 진행 중이다.

현재까지 관련 범용 치료제는 전무한 상황이라 성장세가 기대된다. 시장조사기관인 마켓워치에 따르면 2026년 구강점막염 시장이 연 18억달러(2조3000억원조) 규모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한다.

김순하 미토이뮨테라퓨틱스 대표는 “이번 투자 유치는 바이오 분야 특허의 활용 가치를 높게 인정받은 것”이라며 “구강점막염 치료제 임상 2상에서 좋은 결과가 예상된다. 향후 임상 3상과 미국식품의약국(FDA) 승인 획득으로 항암치료 부작용으로 고통받고 있는 수백만 환자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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