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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릿지바이오, 바이오USA서 항암파이프라인 등 소개
  • 브릿지바이오, 바이오USA서 첫 대면 기업소개 발표
  • BBT-176·BBT-207·BBT-401·BBT-877 등 개발과제 소개
  • "폐암·섬유화 질환 영역 중심 사업개발기회 적극 모색"
  • 등록 2022-05-26 오후 12:14:37
  • 수정 2022-05-26 오후 12:14:37
[이데일리 나은경 기자] 혁신신약 연구개발 전문 기업 브릿지바이오테라퓨틱스(288330)(브릿지바이오)는 다음 달 미국에서 개최되는 ‘2022 바이오 인터내셔널 컨벤션(이하 바이오USA)’에서 기업 소개 발표를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이정규 브릿지바이오 대표 (사진=브릿지바이오테라퓨틱스)


바이오USA는 세계 최대 규모의 제약·바이오 업계 파트너링 행사로, 오는 6월 13일부터 16일까지(현지시간) 나흘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고에서 열린다. 올해는 2019년 이후 3년여 만에 전면 오프라인 행사로 개최 돼 글로벌 제약·바이오 기업이 다수 참석하며 업계의 관심이 집중될 것으로 예상된다.

브릿지바이오는 16일 오전(현지시간 ) ‘기업발표 무대 3(Company Presentation Theater 3)’에서 업계 관계자 및 잠재적 파트너사 등을 대상으로 13분 가량의 대면 기업 소개 발표를 확정했다. 파벨 프린세브 사업개발 디렉터가 진행하는 이번 발표는 차세대 표적치료제 후보물질인 BBT-176과 BBT-207 등 항암 파이프라인 및 BBT-401, BBT-877을 중심으로 한 주요 개발 과제 소개를 비롯해 주요 사업 전략 및 향후 성장 비전에 대한 내용을 다룰 전망이다.

올해 바이오 USA에서 최초로 대면 기업소개 발표를 진행하는 브릿지바이오는 이번 행사에서 글로벌 제약·바이오 기업들과 교류하며 주요 과제들의 최신 개발 현황을 공유하고 다양한 사업개발 기회를 적극 모색할 계획이다.

이정규 브릿지바이오 대표이사는 “전격 대면 행사로 진행되는 올해 바이오USA를 당사가 주력하고 있는 연구개발 과제들에 대한 성과를 적극적으로 알리는 기회로 삼을 것”이라며 “다수의 파트너링 미팅을 통해 글로벌 사업개발 전략 및 실행 방향에 대한 구체적인 논의를 가속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브릿지바이오는 암 질환 및 폐섬유화 질환 등 글로벌 미충족 의료수요가 높은 두 질환을 전략적 발판으로 삼아 핵심 연구·개발 역량을 더욱 강화해 나가고 있다. 올해 예정되어 있는 파트너링 행사 및 주요 학술대회를 통해 연구개발 과제들에 대한 성과를 널리 알려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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