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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디뮨, 미래의학연구재단과 MOU 체결...‘바이오헬스 혁신성장 협력’
  • 등록 2022-07-18 오전 11:26:39
  • 수정 2022-07-18 오전 11:26:39
[이데일리 유진희 기자] 바이오드론 플랫폼 개발 기업 엠디뮨이 지난 13일 미래의학연구재단과 바이오헬스 산업의 혁신성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

서울시 성동구 엠디뮨 본사에서 진행된 ‘바이오헬스 산업의 혁신성장을 위한 업무협약’에서 배신규 엠디뮨 대표와 한상대 미래의학연구재단 이사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엠디뮨)


엠디뮨은 이번 협약으로 미래의학연구재단과 지식정보 공유 및 네트워크 확대하고. 개방형 혁신 지원 체계를 구축하는 데 협력할 예정이다.

엠디뮨의 바이오드론 플랫폼은 세포유래베지클(CDV)를 기반으로 한 약물전달시스템이다. CDV에 RNA, 단백질, 저분자화합물 등 원하는 약물을 탑재해 특정 조직으로 전달할 수 있다. 이 덕분에 적은 약물로 치료가 가능하고 다양한 질환에 적용할 수 있다.

특히 CDV는 엠디뮨의 독자적인 세포 압출 기술을 통해 생산된다. 다양한 인체 세포를 사용해 대량생산이 가능한 CDV는 세포가 자연 분비하는 엑소좀과 비슷한 특징도 있다. 엠디뮨은 미국, 유럽, 중국, 일본, 한국 등 주요 5개국에 CDV 생산과 관련된 원천 특허를 보유하고 있다.

재단법인 미래의학연구재단은 서울대학교병원 김효수 교수가 설립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산하 비영리법인이다. 중소벤처기업부에 액셀러레이터로 등록한 공익법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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