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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세대 바이오시스템 국제 산업 박람회' 내년 4월 코엑스서 열려
  • 내년 4월 6~8일 삼성동 코엑스 D홀
    16개 분야별 전문 컨퍼런스와 동시 개막
  • 등록 2022-12-15 오후 2:48:29
  • 수정 2022-12-15 오후 2:48:29
[이데일리 이광수 기자] 바이백 바이 바이오시스템 산업 박람회(ViBac x BioSystem2023)가 내년 4월 서울 삼성동 코엑스서 열린다.

주최 기업인 메이커스유니언과 코이코는 내년 4월 6일부터 8일까지 3일 동안 서울 삼성동 코엑스 D홀에서 세계적 관심 산업 분야로 떠오른 바이러스 박테리아를 비롯해 차세대 바이오 융합기술인 바이오시스템 전문 기업까지 한자리서 볼 수 있는 국제 산업 박람회를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지속 가능한 바이오시스템을 활용해 인류의 삶과 번영에 이바지한다는 비전 아래 열리는 이번 박람회는 보건복지부, 중소벤처기업부, 서울특별시, 보건산업진흥원, 국제백신연구소, 대한병원협회, 한국뷰티산업무역협회 등 유관 정부부처 및 지자체 등이 후원한다.

이용준 메이커스유니언 대표는 “바이오시스템 관련 산업의 장단기적인 육성과 국제 비즈니스 활성화를 통해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기업 발굴 및 제품 개발 역량 확보에 기여하는 것이 박람회 개최의 궁극적 목적”이라고 말했다.

박람회 참가 분야는 바이러스와 박테리아, 유전자, 세포, 단백질 등의 5가지 바이오 영역을 중심으로 한 총 9개의 카테고리로 구성된다. △제약·바이오 △건강기능식품 △마이크로바이옴 △바이오화학·코스메틱 △친환경·농축수산 △진단·방역 △연구개발·실험·서비스 △인공지능(AI)빅데이터 △재생의료 등으로 나뉜다.

박람회 개막과 동시에 미생물·동식물·진단 응용, 산업지원 관련 주제의 전문 컨퍼런스가 3일간 총 16개의 세션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주요 15개국 40개사 이상의 해외 바이어가 참여할 것으로 예상되는 온·오프라인 수출상담회도 열린다.

이와 함께 기술 벤처와 스타트업 투자 및 육성 지원을 위한 IR 피칭데이, 참가사·관람객·전문가를 위한 최신 트렌드 공유의 장인 오픈 스테이지, 참가 기업 대상 홍보 지원 프로그램 등을 만나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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