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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C녹십자, 사노피 플라빅스 공동판매...‘만성질환 영역 강화’
  • 등록 2023-02-13 오후 2:13:40
  • 수정 2023-02-13 오후 2:13:40
[이데일리 유진희 기자] GC녹십자는 사노피-아벤티스 코리아(이하 사노피)의 항혈소판제제 ‘플라빅스정75mg’의 국내 영업 및 마케팅을 위한 공동판매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GC녹십자와 사노피가 파트너십을 맺은 건 이번이 처음이다.

사노피-아벤티스 코리아의 항혈소판제제 ‘플라빅스정75mg’. (사진=GC녹십자)


이번 협력으로 GC녹십자는 국내 의원에 중점을 두고 플라빅스정75mg의 영업과 마케팅을 담당한다. 플라빅스정75mg은 뇌졸중, 심근경색 및 말초동맥성질환 환자들에게 처방되는 클로피도그렐 성분의 항혈소판제 오리지널 제품이다. 클로피도그렐은 급성관상동맥증후군 환자의 재발 위험을 예방하기 위해 혈전이 생성되는 것을 억제하며, 이로 인한 위험을 예방하기 위해 사용된다.

GC녹십자 관계자는 “국내 만성질환 환자들의 위험인자 관리에서 다양한 치료 옵션을 제공하기 위해 개방형 혁신과 공동판매 파트너십 등의 협력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GC녹십자는 최근 이상지질혈증·고혈압 등에 처방되는 3제 복합제 ‘로제텔’과 4제 복합제 ‘로제텔핀’ 등을 순차적으로 출시하며 합성의약품 시장에서의 영향력을 공고히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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