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유진희 기자]
현대바이오(048410)사이언스는 중국 유명 제약사 대표단과 핵심 사업 관련 현지 진출 등 상호협력 방안을 논의한다고 4일 밝혔다.
| (사진=현대바이오사이언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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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를 위해 5일 중국 대표단으로 리신 베이징 메이캉잉정 의약유한공사 대표, 허친 지엔민 제약그룹 유한공사 회장, 취환 한중문화우호협회 회장 등 7명이 직접 방한한다.
베이징 메이캉잉정 유한공사는 중국 내 최대 제약기업인 중국의약집단의 계열사다. 리신 대표는 그룹 내 최고위급 인사 중 한 명인 것으로 알려졌다.
현대바이오사이언스는 이번 중국 제약사 대표단 방문을 계기로 자사의 항바이러스제인 제프티의 글로벌 진출에 본격적으로 나설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