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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피, SMA 단독 운영 리저브 스마트 클리닉 3곳 선정…환자 마케팅 본격화

  • 등록 2026-07-10 오전 7:58:03
  • 수정 2026-07-10 오전 7:58:03
[이데일리 나은경 기자] 그래피(318060)는 병원 전문 컨설팅 기업 제이바이스그룹과 함께 형상기억 투명교정장치 ‘SMA’(Shape Memory Aligner)를 단독 운영하는 ‘그래피 리저브 스마트(SMA & ART) 클리닉’ 3곳을 선정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선정은 양사가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한 이후 처음으로 추진하는 사업으로, 그래피가 기존 의료진 대상(B2B) 마케팅을 넘어 환자를 대상으로 한(B2C) 마케팅을 본격화하는 첫 사례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선정된 의료기관은 서울 명동콤비치과, 광주 세계로탑치과, 부산 바른윤곽치과병원이다. 세 곳 모두 투명교정 치료에 그래피의 SMA를 단독 적용하는 특화 의료기관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리저브 스마트 클리닉은 개별 치과가 직접 교정장치를 제작하는 인하우스 방식이 아니라 그래피가 직접 생산한 SMA를 공급하는 체계를 기반으로 운영된다. 그래피는 제품 공급과 임상 지원을 담당하고, 제이바이스그룹은 환자 유입과 마케팅을 지원한다.

그래피와 제이바이스그룹은 이번 3개 의료기관을 시작으로 연내 수도권과 충청권, 영남권, 호남권 등 전국 주요 권역으로 협력 네트워크를 확대할 계획이다. 빠르면 이달 말부터 각 클리닉에서 SMA 기반 투명교정 진료와 환자 대상 마케팅을 본격적으로 시작할 예정이다.

회사에 따르면 그래피 공식 홈페이지의 ‘치과 찾기’ 서비스 등록 의료기관은 올해 초 140여 곳에서 최근 238곳으로 늘었다. 그래피는 이를 SMA에 대한 의료기관과 환자들의 관심이 확대되고 있는 신호로 보고, 리저브 SMART 클리닉을 통해 소비자 접점을 더욱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서울 명동콤비치과는 향후 모든 투명교정 환자 치료에 SMA를 적용할 예정이며, 광주 세계로탑치과도 디지털 진단 체계를 기반으로 SMA 중심의 투명교정 진료를 운영할 계획이다. 부산 바른윤곽치과병원은 일반 심미교정뿐 아니라 수술교정과 복합 증례까지 SMA 적용 범위를 확대할 예정이다.

그래피 관계자는 “리저브 SMART 클리닉은 그래피가 처음으로 환자 대상 마케팅을 본격 추진하는 출발점”이라며 “SMA를 집중적으로 활용하는 의료기관과 협력해 환자 접점을 확대하고 전국 주요 권역으로 네트워크를 넓혀 나가겠다”고 말했다.

그래피, SMA 단독 운영 리저브 스마트 클리닉 3곳 선정…환자 마케팅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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