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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이노, 2022 보건사업진흥 보건의료 기술사업화 유공 포상
  • 홀터심전계 단점 보완한 ‘메모패치’ 개발
  • 국민 건강 향상 공로 인정
  • 등록 2022-12-01 오후 2:11:22
  • 수정 2022-12-01 오후 2:11:22
길영준 휴이노 대표이사(오른쪽에서 세번째)가 보건사업진흥 기술사업화유공자 포상 기념사진을 촬영 중이다. (사진=휴이노)


[이데일리 나은경 기자] 디지털 헬스케어 선도 기업 휴이노는 지난 30일 ‘2022보건산업진흥 보건의료 기술사업화 유공 포상 기업’으로 선정돼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1일 밝혔다. 보건복지부가 주최하고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보건의료 기술사업화 유공자 포상은 국내외 보건의료분야의 기술거래, 혁신창업 활성화를 통해 글로벌 기술사업화를 촉진하고 국내 보건의료 산업에 기여한 개인 및 단체를 선정해 시상해 왔다.

휴이노는 최대 14일동안 심전도를 측정할 수 있는 인공지능 기반의 웨어러블 심전계 ‘메모패치’를 개발해 1~2일 간 검사만 가능했던 홀터 심전도 검사의 단점을 보완했다. 이에 따라 장기 모니터링을 통해 부정맥 검출율을 높여 조기에 부정맥 진단을 이끈 공로를 인정 받아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휴이노는 올해 ‘메모패치’를 국내 출시해 상급 종합병원을 비롯한 전국 종합병원과 클리닉 등 유수의 병원에 도입하며 상용화에 성공해 기술 사업화에 대한 공로도 함께 인정 받았다.

휴이노의 길영준 대표이사는 “독자적으로 개발한 인공지능(AI) 솔루션과 하드웨어 기술을 부정맥 시장에 접목해 좋은 성과를 거뒀고 이를 기반으로 새로운 기술을 발전시켜 향후 만성질환자를 위한 건강 관리 플랫폼으로 발전시켜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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