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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엑스앤브이엑스, 생활 방역시장 진출…필립스 공기살균기 도입
  • 등록 2022-07-05 오후 1:49:47
  • 수정 2022-07-05 오후 1:49:47
[이데일리 이광수 기자] 디엑스앤브이엑스(DxVx)가 필립스의 UV-C 공기살균기를 지난 6월부터 도입하여 엔데믹 시대를 대비, 생활방역 시장에 진출했다고 5일 밝혔다.

디엑스앤브이엑스는 유전체 분석에 기초한 차세대 백신 플랫폼 개발 컨소시엄 참여와 체외진단 제품 개발 등 감염병 진단부터 예방에 이르기까지 신변종 감염병 대응을 위한 토탈 솔루션을 제공하는 기업으로 거듭나고 있는 과정이다.

이번에 도입하게 된 필립스 UV-C 공기살균기 스탠드형은 35년 이상 살균 분야를 전문적으로 연구한 필립스가 기술력과 안전성을 바탕으로 연구개발한 제품이다. 공기를 흡입, 살균, 배출하는 에어플로우 방식을 사용하며 UV-C 램프를 통해 공기중의 바이러스, 세균 및 곰팡이의 DNA와 RNA를 파괴하는 방식으로 인체에는 무해하고 빠르게 살균한다.

이 제품은 소독제나 화학물질을 전혀 사용하지 않고 오직 UV-C(자외선)만으로 살균하기 때문에, 독성 잔류물이 없어 인체에 무해하다. 공기 살균기의 잠재적 위험 요인으로 거론되고 있는 오존에 대해서도 본 제품은 탁월한 안전성을 확증 받았다.

디엑스앤브이엑스 관계자는 “팬데믹 이후 일상에서의 생활방역이 강조되고 있는 만큼, 1차 목표시장은 병의원, 연구소 및 학교 중심으로 전개되겠지만 점진적으로 생활환경 전반에 걸쳐 그 수요가 확대될 것”이라면서 “이번 필립스 UV-C 공기살균기 도입을 시작으로 하반기에는 개인 및 리빙 위생용품 등 다양한 생활방역 제품을 출시해 시장을 선도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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