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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렉소젠, 도쿄 세계피부연구학회 참가...‘엑소좀 3종 소개’
  • 등록 2023-05-25 오후 2:02:40
  • 수정 2023-05-25 오후 2:02:40
[이데일리 유진희 기자] 엑소좀 신약개발 기업 브렉소젠은 지난 10일~13일까지 나흘간 도쿄에서 개최된 세계피부연구학회(ISID) 참가해 보유 파이프라인 소개와 포스터 발표 등을 진행했다고 25일 밝혔다.

(사진=브렉소젠)


ISID는 세계에서 가장 큰 피부과학 기초연구학회다. 미국피부연구학회, 유럽피부연구학회 , 일본피부연구학회가 연합해 5년마다 개최된다. 의사 및 연구자와 다국적 제약사 등이 다수 참석해 기초 피부과학 연구 분야의 최신 연구 성과와 임상 데이터 등을 발표한다.

브렉소젠은 이번 학회에서 독자기술인 BG-플랫폼(Platform)을 적용해 개발된 피부질환 대상 엑소좀 3종을 소개했다. 현재 임상연구를 진행하고 있는 아토피성피부염 엑소좀 치료제 BRE-AD01이 가지는 기전 및 유효성 평가에 관한 전임상 결과와 미국에서 수행 중인 임상시험의 진행상황을 발표해 많은 관심을 받았다.

또한 남성호르몬수용체 발현을 감소시켜 남성형 탈모 개선에 탁월한 유효성을 보인 ‘BREXTEM-H’와 피부 진피층에서 엘라스틴과 콜라겐 합성을 촉진하는 기전으로 피부노화를 개선하고 상처 회복을 촉진하는 ‘BREXTEM-S’의 피부 재생효과도 소개했다.

브렉소젠 관계자는 “이번 학회를 통해 피부질환 연구분야에 브렉소젠의 독자적인 기술과 질환 별 유효기전 조절을 통한 엑소좀의 적용가능성을 확인시키고 글로벌 시장으로 도약하기 위한 초석을 다졌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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