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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라티스, IVI 국제백신학연수과정 참가자 교육 진행
  • 등록 2023-09-13 오후 4:01:34
  • 수정 2023-09-13 오후 4:01:34
큐라티스의 오송바이오플랜트에서 국제백신학연수과정 교육생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큐라티스)


[이데일리 나은경 기자] 백신 및 면역질환 전문기업 큐라티스(348080)는 지난 12일 오송바이오플랜트에서 국제백신학연수과정에 참여한 전문가 교육생을 대상으로 견학 및 현장 교육을 진행 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국제백신연구소(IVI)에서 진행하는 국제백신학연수과정의 일환으로, 아시아 태평양지역에서 가장 오랫동안 운영되고 있는 백신학 코스 중 하나다. IVI는 지난 20여년 동안 학계, 업계, 각국 정부 및 비정부기구 등 백신 및 공중보건 관련 다양한 전문인력을 포함해 세계적으로 약 5000여명의 백신 관련 분야 전문가를 교육해 왔다. 이날 교육에는 중국, 일본, 네팔 등 10개국의 바이오·백신학종사자, 연구자 및 산업관계자 등 바이오 전문가 19명이 참가했다.

큐라티스의 자체생산시설인 오송바이오플랜트는 화이자와 모더나의 코로나 백신 개발 이전인 2020년에 GMP 자동화 라인으로 LNP 대량 생산 라인을 구축한 최첨단 백신 생산기술을 가지고 있어 세계보건기구(WHO)가 지원하는 글로벌 바이오인력양성허브(GTH-B) 프로그램, 몽골 보건부 및 국가감염병관리센터(NNCD)의 국내 초청 연구과정 등의 기업 방문 프로그램에 선정됐다. 국제적으로도 첨단기술이 집약된 모범적인 생산시설로 평가받는다는 게 회사측 설명이다.

큐라티스는 이날 교육생들에게 오송바이오플랜트의 GMP 생산시설과 연구 시설을 소개했으며 현재 개발 중인 청소년 및 성인용 결핵백신의 생산공정에 대한 교육도 진행했다.

큐라티스 관계자는 “앞으로도 백신 공급의 불균형 해소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국제 바이오 교육에 적극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큐라티스는 장노년 대상 ‘QTP101’ 결핵백신 국내 임상 1상 시험계획 승인을 지난 11일 식품의약품안전처에 신청했다. 회사는 청소년부터 성인, 노인까지 전 연령층 대상으로 결핵백신 접종가능 연령대를 확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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