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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동, 정기주총 개최...“신약 R&D에 전사 역량 집중”
  • 일동제약 · 일동홀딩스, 24일 양재서 주총 진행
  • 작년 역대 최대 매출 달성..“올해는 수익성 증대”
  • 등록 2023-03-24 오후 4:15:02
  • 수정 2023-03-24 오후 4:15:02
24일 일동제약은 서울 양재동 일동제약 본사에서 제7기 정기 주주총회를 개최했다. (사진=일동제약)


[이데일리 나은경 기자] 일동제약(249420)일동홀딩스(000230)는 24일 서울 서초구 양재동 일동제약 본사에서 각각 정기 주주 총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먼저 열린 일동제약 제7기 정기 주주 총회에서는 재무제표 승인의 건, 이사 선임의 건 등 부의한 안건 모두 원안대로 가결됐다.

윤웅섭 일동제약 대표이사는 “지난해 ETC(전문의약품) 및 CHC(컨슈머헬스케어) 사업에서 주요 품목과 브랜드들의 선전에 힘입어 역대 최대 매출을 달성했다”며 “올해는 합리적인 자원 분배와 생산성 향상 등을 통해 수익성 증대에도 역점을 둘 방침”이라고 말했다. 이어 “국내 임상을 성공적으로 완수하고 신약허가 절차에 들어간 코로나19치료제 ‘엔시트렐비르’를 비롯해 2형당뇨병치료제, 비알코올성지방간염(NASH)치료제 등의 유망 과제들이 순조롭게 진행 중”이라고 덧붙였다. 그는 윤 대표는 “새로운 성장 동력 없이는 미래를 보장하지 못한다”며 “신약 연구개발에 대한 투자 지속과 함께 전사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라고도 했다.

지주회사인 일동홀딩스의 제80기 정기 주주 총회 역시 재무제표 승인의 건, 이사 선임의 건 등 전체 의안이 원안대로 통과됐다. 박대창 일동홀딩스 대표이사는 “올해 계열사들의 운영과 R&D 추진에 힘을 보태는 등 기업 가치 제고를 통한 주주 이익 실현은 물론, ESG경영, 공정경쟁 및 윤리·준법경영 등 지속 가능한 기업 경영의 토대를 다지고, 이해관계자들을 향한 신뢰 형성 및 사회적 책임 실천에 최선을 다할 방침”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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