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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미셀, 대용량 고순도 dNTP 제조방법 특허 출원
  • dNTP 원료의 국산화 위해 화학적 제조공정 개발
  • 기존 효소 합성 공정에 비해 저비용…시장성 ↑
  • 등록 2023-04-21 오후 5:48:07
  • 수정 2023-04-21 오후 5:48:07
[이데일리 김새미 기자] 파미셀(005690)은 대용량 고순도의 데옥시뉴클레오사이드트리포스페이트(dNTP) 제조방법에 대한 특허를 출원했다고 21일 밝혔다.

파미셀 로고 (사진=파미셀)
dNTP는 유전자 증폭검사(PCR) 기반의 분자진단키트 제조와 차세대 염기서열 분석(NGS)에 핵심물질로 사용되는 원료다. dNTP는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수요가 증가했지만 다국적 기업들이 독과점을 강화하면서 해당 원료의 제조·생산기술의 국산화 필요성이 대두됐다.

파미셀에 따르면 현재 대부분의 제조사들이 사용하는 dNTP 효소 합성 공정은 반응 효율성이 높은 대신 제조 단가가 높다. 반면 화학적 합성법은 저비용, 대량생산이 가능하지만 이를 기반으로 한 상업적 생산 제품은 없다.

파미셀은 dNTP 원료의 국산화를 위해 2020년 범부처전주기의료기기연구개발사업의 일환으로 dNTP 화학적 제조 공정 개발에 돌입했다. 지난해 대량생산이 가능한 dNTP 화학적 제조 방법을 개발 완료했다.

파미셀 관계자는 “해당 제조방법은 기존 제조방법 대비 저비용으로 고순도의 dNTP를 제조할 수 있어 향후 시장성이 높은 기술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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