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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응용해부연구소·대한이식학회, 의료진 협업 프로그램 위해 '맞손'
  • 등록 2023-11-24 오후 6:44:01
  • 수정 2023-11-24 오후 6:44:01
[이데일리 나은경 기자] 대한이식학회(KST)는 지속적인 교육 프로그램 운영을 위해 지난 6일 가톨릭대학교 성의교정 의생명산업연구원 별관 5층에서 가톨릭응용해부연구소 국제술기교육센터와 공동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김명수 대한이식학회(KST) 이사장이 가톨릭대학교 가톨릭응용해부연구소 국제술기교육센터와 공동업무협약(MOU)을 체결한 뒤 김인범 가톨릭대학교 가톨릭응용해부연구소 소장과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대한이식학회)


앞서 대한이식학회는 장기이식의 미래를 책임질 젊은 이식외과 의사들을 위해 뇌사자 이식 중 중요한 부분인 장기 구득(이식할 장기를 가져오는 것)을 직접 해볼 수 있는 핸즈온 프로그램을 개발해 가톨릭국제술기교육센터에서 성공적으로 개최한 바 있다. 당시 전국의 이식관련 외과 의료인 90명이 참석하는 등 높은 호응을 이끌어 냈다.

가톨릭국제술기교육센터(CIBEC)는 가톨릭대학교 가톨릭응용해부연구소 산하기관으로 연구소 설립 20주년을 맞아 지난 2019년 2월 개소했다. 센터는 국내 최초의 외과술기 전문교육센터로다.

이번 MOU 협약식은 가톨릭대학교 가톨릭응용해부연구소 국제술기교육센터와의 상호 협력으로 차별화된 교육을 통해 실력 있는 의료인을 배출함으로써 교육경쟁력을 강화하고 전공의 및 전문의들의 술기교육 프로그램 개발을 통해 연구 및 학술 활동을 효율적으로 증진하기 위해 진행됐다.

현장에는 대한이식학회 임원진, 가톨릭대학교 가톨릭응용해부연구소 국제술기교육센터 임원진, CMC 이식외과 교수진이 참석했다.

김명수 대한이식학회 이사장은 “특히 장기 구득 과정에서 다수의 임상과와 의료 인력의 협력이 필요하다”며 “장기 구득에 참여하는 모든 의료진이 실제 과정에 준한 협동교육을 하는 것은 뇌사자 장기구득의 현장을 원활하게 운영하기 위한 필수 교육의 가치가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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