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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움바이오 "내년 초 자궁내막증 치료제로 마일스톤 20억원 수취"
  • ‘TU2670’ CMC 기술이전 마쳐
    20억원 규모 단기마일스톤 조건 충족
  • 등록 2022-11-24 오후 2:04:05
  • 수정 2022-11-24 오후 2:04:05
[이데일리 나은경 기자] 희귀난치성질환 치료제 연구개발 전문기업인 티움바이오(321550)는 중국 한소제약과 자궁내막증 신약후보물질 ‘TU2670’의 제조공정(CMC)에 대한 기술이전 및 완제의약품 공급 등 파트너십을 가속화하고 있다고 24일 밝혔다.

티움바이오는 지난 8월 한소제약과 총 1억7000만 달러 규모(로열티 별도, 중국지역 한정)의 기술수출 계약을 체결하고, 9월 업프론트(계약금) 450만 달러(약 64억원)를 수령한 바 있다.

티움바이오 관계자는 “최근 ‘TU2670’ 임상 시료 제조 공정(CMC)에 대한 기술이전을 마쳐 단기마일스톤 조건이 충족됐고 이에 따라 150만 달러(약 20억원)의 마일스톤이 내년 초 입금될 예정”이라며 “‘TU2670’의 완제의약품(DP)을 한소제약에 공급하는 계약을 체결하면서 한소제약의 빠른 임상 진입을 위해 협력하고 있다. 지난 10월 한소제약과 ’TU2670’의 개발계획 관련 JSC(Joint Steering Committee) 미팅을 진행했고, 한소제약은 내년 상반기 중 중국 내 임상 진입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말했다.

티움바이오에서 진행중인 ‘TU2670’의 유럽임상 2a상은 유럽 5개국에서 진행하고 있다. 약 60% 이상의 환자모집이 완료돼 현재 투여가 진행중이다. 회사 관계자는 “내년 중 대상 환자에 대한 투여가 완료될 것”이라며 ”임상 2a상 데이터를 기반으로 지속적인 관심을 보여주고 있는 북미, 유럽 등 다양한 제약사를 대상으로 기술이전 계약을 추진 중”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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