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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프릴바이오 "APB-A1 미국 물질특허 등록"
  • 등록 2023-10-05 오후 1:47:24
  • 수정 2023-10-05 오후 1:47:24
[이데일리 석지헌 기자] 에이프릴바이오(397030)는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후보물질 APB-A1(Lu AG22515, CD40L 저해제)에 대한 물질특허를 미국에서 취득했다고 5일 밝혔다.

APB-A1은 지난 2021년 10월 덴마크의 다국적 제약사 룬드벡에 계약규모 4억4800만달러(약 5400억원)로 기술수출한 품목이다. 미국에서 진행된 APB-A1의 임상 1상은 최근 종료됐으며, 최종 데이터 분석 이후 결과발표가 예정돼 있다.

APB-A1은 약물 지속형 플랫폼인 SAFA에 항CD40L 항체의 단일사슬항체 부위를 결합한 융합 단백질 치료제다. CD40과 CD40L간 결합을 효과적으로 저해하는 동시에 혈전색전증이라는 심각한 부작용 없이 T 세포 자극을 저하하고 자가항체의 생성을 억제할 수 있어 류마티스 관절염, 다발성 경화증, 루푸스, 시신경 척수염 등 다양한 자가면역 질환의 효과적인 치료제로 사용될 수 있다.

에이프릴바이오 관계자는 “CD40L에 결합하는 항-CD40L 항체 융합 단백질 자체(물질의 서열 및 구조)의 권리를 주장해 물질특허를 인정받았다. 기존 SAFA 원천기술 특허와 더불어 APB-A1의 라이선스 및 권리가 전 세계적으로 강력하게 보호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이번 특허등록을 통해 SAFA플랫폼이 적용된 파이프라인의 가치가 보호됨은 물론이고 이와 더불어 추가적인 기술이전 가능성도 높아질 것으로 예상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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