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료기사는 인쇄용 화면을 제공하지 않습니다.
X
잠깐! 아래 내용을 확인 해 주세요.

브라우저 좌측 상단에 그림과 같은 요청이 뜬다면

허용을 눌러 설정을 완료해 주세요.

얼랏창

요청이 뜨지 않았다면 다음 > 안내를 참고해 주세요.

권한 요청을 받지 못하셨나요?
  • view_chrom(좌측상단)
  • view_edge(우측상단)
  • view_whale(우측상단)

사용중인 브라우저의 주소창을 확인 후 알람아이콘아이콘을 눌러 허용해 주세요.

설정 즉시 브라우저 알림이 활성화 됩니다.

셀트리온헬스케어, “유플라이마 美 PBM 옵텀 등재,..연내 40% 커버 목표”
  • 8월 내 5% 해당하는 PBM과 추가 등재 예정
    연내 美 인구 40% 커버리지 확대 목표
  • 등록 2023-08-24 오후 2:53:25
  • 수정 2023-08-24 오후 2:53:25
(사진=셀트리온헬스케어)
[이데일리 송영두 기자] 셀트리온헬스케어 휴미라 바이오시밀러 유플라이마(성분명 아달리무맙)가 미국 처방약급여관리업체(PBM) 옵텀(Optum) 공보험 선호의약품으로 등재됐다. 이에 따라 미국 시장에서 유플라이마의 경쟁력을 한층 강화하게 됐다.

24일 셀트리온헬스케어(091990) 등에 따르면 미국 PBM인 옵텀 공보험 처방집에 선호의약품으로 등재됐다. 옵텀 공보험은 전체 시장의 14%를 차지한다. 옵텀은 미국 사보험사인 유나이티드헬스케어 산하 PBM으로 CVS 케어마크, 익스프레스 스크립츠와 함께 미국 3대 PBM으로 꼽힌다. 3대 PBM은 미국 전체 시장의 80%를 차지하고 있다.

특히 유플라이마는 옵텀 공보험 처방집 등재 바이오시밀러 가운데 유일한 고동도 제형이다. 지난 7월 심포니헬스 기준 미국 아달리무맙 시장에서 고농도 제형 처방 비중은 87%에 달한다. 또한 미국 아달리무맙 시장 비중은 공보험 47%, 사보험 53%로 비슷한 양상이어서 이번 옵텀 처방집 등재로 유플라이마가 큰 경쟁력을 확보했다는 평가다.

이와 함께 셀트리온헬스케어는 유플라이마 PBM 추가 등재를 서두르고 있다. 회사 측은 “셀트리온헬스케어의 수익성 전략에 부합하는 다수 PBM과 등재 협상을 추가로 진행 중”이라며 “이번달 내 전치 시장의 5%에 해당하는 PBM과 유플라이마 처방집 등재를 위한 계약이 마무리 될 예정”이라고 말했다.

유플리아마는 올해 11월 80mg, 20mg 용량 추가 허가를 바탕으로 휴미라와 가장 유사한 바이오시밀러 경쟁력도 확보할 예정이다. 셀트리온헬스케어는 미국 시장에서 연내 인구 40% 까지 유플라이마 커버리지를 확대하겠다는 계획이다.

마감

의과대학 입학정원 증원 어떻게 생각하세요?

필요하다

134명( 82% )

불필요하다

29명( 17% )

저작권자 © 팜이데일리 - 기사 무단전재, 재배포시 법적인 처벌을 받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