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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회용품 제로 챌린지에 ‘HLB파나진 지목’ 한국의약품수출입협회 동참
  • 등록 2024-02-19 오후 3:59:30
  • 수정 2024-02-19 오후 4:07:33
[이데일리 나은경 기자] 한국의약약품수출입협회는 환경부가 주관하는 친환경 릴레이 캠페인 ‘일회용품 제로 챌린지’에 동참한다고 19일 밝혔다.

일회용품 제로 챌린지는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고 다회용품 사용을 생활화해 지속가능한 환경을 만들자는 취지의 릴레이 캠페인이다. 챌린지 참여자가 일회용컵 사용을 줄이고, 다회용컵 사용을 늘려갈 것을 약속한다는 내용과 함께 다음 주자를 지목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동희 한국의약품수출입협회 상근부회장 ‘일회용품 제로 챌린지’에 참여했다. (사진= 한국의약품수출입협회)


분자진단 전문기업 HLB파나진(046210)의 장인근 대표는 최근 릴레이 캠페인 후속주자로 이동희 한국의약품수출입협회 상근부회장을 지목했고, 이에 따라 협회도 이번 일회용품 제로 챌린지 동참하게 됐다.

협회는 보고서 및 시험 결과의 용지 사용을 줄이기 위한 노력의 하나로 전자 서명 및 전자 문서화 등을 추진하고 있으며 직원들에게 일회용 컵이나 용기 사용을 지양하고 다회용컵 사용을 독려하고 있다.

협회는 세계 여러 국가에서 개최되는 유망 의약품 전시회에 참가하여 한국 의약품과 화장품의 우수성을 알리는 데에 앞장서고 있으며, 수출 상담회를 개최하고 시장 개척단을 파견하는 등 의약품 수출입 진흥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식품의약품안전처, 관세청, 품질검사기관 등을 연계해 표준 통관 예정보고 제도를 운영함으로써 안전한 의약품을 원활하게 수입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한국의약품수출입협회의 부설 연구원 한국의약품시험연구원은 수입 의약품, 의약외품, 한약재 등의 품질관리 국가 법령 기관 및 검사기관으로 품질관리와 시험검사를 시행하고 있다.

이 부회장은 다음 주자로 인공지능(AI) 기반 신약개발업체인 아론티어 고준수 대표를 지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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