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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포스트, 2분기 영업손실 전년 대비 726% 확대..."일회성 비용 증가"
  • 올해 반기 매출 300억 돌파...전년 동기 대비 6.7% 상승
  • 국내 제대혈 은행 1위 '셀트리'등 사업 부문별 성장
  • CDMO 기업 지분인수 등으로 영업손실 700% 이상 ↑
  • 등록 2022-08-05 오후 4:31:07
  • 수정 2022-08-05 오후 6:19:15
[이데일리 김진호 기자]메디포스트(078160)는 올해 2분기 매출 148억원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 6.7% 성장했다고 5일 밝혔다. 또 회사의 이번 상반기 매출은 전년 대비 12.3% 증가한 302억원으로 사상 최대 반기 매출을 달성했다.

매출의 성장과 달리 메디포스트의 2분기 영업손실 30억8000만원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3억7000만원) 대비 726% 가량 크게 확대됐다. 회사 측은 물가 상승에 따른 매출 원가 및 연구개발비 증가, 옴니아바이오 지분인수 등을 영업손실 확대 이유로 꼽았다. 옴니아바이오는 유전자세포치료제 위탁개발생산(CDMO) 전문 기업이다.

(제공=메디포스트)


메디포스트의 제대혈 사업 및 무릅관절염 치료제 카티스템 사업, 건강기능식품 사업 등 사업부문별 실적을 보면, 국내 제대혈 은행 점유율 1위인 ‘셀트리’를 보유한 제대혈 사업 부문에서 전년 동기 대비 12.4% 매출이 상승했다. 카티스템 사업 부문은 전년 동기 대비 2.3% 소폭 성장으며, 모비타를 필두로한 건강기능식품 부문도 전년 동기 대비 4.4% 상승했다.

메디포스트 관계자는 “매출 증가에도 불구하고 인플레이션으로 인한 원가상승 및 일회성 비용 등의 증가로 영업손실이 늘어났다”며 “카티스템과 주사형 골관절염치료제 후보물질‘SMUP-IA-01’ 등의 해외 임상추진 및 세포유전자치료제 CDMO 사업다각화 등 지속성장 가능한 미래사업 경쟁력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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