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새미 기자] 바이오플러스(099430)는 휴그로의 ‘바르는 셀부스터 아이래쉬 세럼’이 롯데홈쇼핑에서 앵콜이 확정됐다고 29일 밝혔다.

휴그로 바르는 셀부스터 아이래쉬 세럼 (사진=바이오플러스)

바르는 셀부스터 아이래쉬 세럼이 론칭 방송에서 전물량 매진과 함께 폭발적인 반응을 얻으며, 소비자들의 재방송 요청이 쇄도한 덕분이다. 이례적으로 조기 편성되면서 오는 30일 오후 11시 55분 롯데홈쇼핑 2차 방송을 진행하며, 내달 3일 동일 시간에 3차 방송도 하게 됐다.

바르는 셀부스터 아이래쉬 세럼은 바이오플러스가 독자 개발한 성장인자 기반 원료 ‘휴그로-H 콤플렉스’를 핵심으로 모낭 세포에 직접 작용해 속눈썹 성장기를 연장하고 탈락을 최소화한다. 기존 제품이 단순 보습이나 코팅에 그쳤다면 휴그로-H 콤플렉스는 바이오 원료 기술을 기반으로 근본적인 모근 건강 개선에 접근했다는 점에서 차별화된다. 저자극 포뮬러로 눈가 민감 피부에도 안전하며, 임상 테스트를 통해 검증받았다.

이번 2차 방송 역시 나수진 쇼호스트와 함께 진행되며, 제품의 핵심 기술과 사용법을 전달할 예정이다. 실제 사용 후기와 Q&A 세션을 강화해 소비자 궁금증을 해소하고, 방송 중 실시간 상담 채널을 통해 맞춤 케어 팁도 제공할 예정이다.

바이오플러스 마케팅 관계자는 “첫 론칭 방송 이후 예상을 뛰어넘는 반응을 얻었다”며 “휴그로 아이래쉬세럼은 바이오의약품 분야에서 검증된 원료 기술을 바탕으로 한 과학적 케어 솔루션이라는 점에서 일반 화장품과 차별화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