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유진희 기자]
셀트리온헬스케어(091990)는 지난 1분기 매출액 5036억원, 영업이익 510억원을 달성했다고 공시했다. 지난해 동기 대비 각각 21.1%, 13.3% 증가한 수치다. 특히 비수기인 1분기 첫 매출액 5000억원 돌파다.
| (자료=셀트리온헬스케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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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트리온헬스케어 관계자는 “수익성 높은 북미 지역은 물론 유럽에서 후속 제품들이 안정적인 성장세를 이뤄 1분기 매출로는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하는 성과를 냈다”며 “한층 다양해진 포트폴리오를 기반으로 안정적인 성장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