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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바디, 근감소증 해법 논의 장 연다...'최적 치료법 제언'
  • 27일 조선 팰리스 호텔서 ‘BIA 심포지엄’ 개최
  • 국내외 근감소증 저명 인사들 연사로 나서 눈길
  • 등록 2022-11-01 오후 1:54:59
  • 수정 2022-11-01 오후 1:54:59
[이데일리 유진희 기자]체성분분석기 전문기업 인바디(041830)가 근감소증에 대한 임상 연구와 증례를 공유하고, 명확한 치료 가이드라인을 제시 및 논의할 수 있는 장을 연다.

인바디는 오는 27일 ‘2022 생체전기임피던스법(BIA) 심포지엄 X 근감소증’을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BIA 심포지엄은 체성분측정의 기본 원리인 BIA를 기반으로 각 질환별 주요 연구자들의 연구 사례를 공유하고, 추후 과제를 논의하기 위해 진행되는 행사다. 2018년부터 매년 개최해 올해 5회째를 맞이한다.

‘2022 생체전기임피던스법(BIA) 심포지엄 X 근감소증’ 심포지엄 포스터. (사진=인바디)


올해 심포지엄에서 다루는 주제는 근감소증이다. 심포지엄은 △근감소증 평가 도구 세팅 △근감소증 임상연구 및 증례 기반 실전 경험 △근감소증에서 영양관리 및 운동중재 세 개 소주제로 구성된다. 박형천 강남세브란스병원 신장내과 교수, 박형무 그레이스병원 학술원장, 이은주 서울아산병원 노년내과 교수가 각 소주제의 좌장으로 나선다. 해외 임상 사례를 소개하는 특별 강연도 진행된다.

올해 심포지엄 주제인 근감소증은 지난해 한국질병분류코드로 등록되는 등 노년층이 가장 주의해야 할 질환으로 꼽힌다. 특히 근감소증 진단에서의 신의료기술 평가 고시 이후, 인바디를 활용한 근감소증 진단에 대한 의학계의 관심도가 매우 높다.

이라미 인바디 대표는 “BIA를 고도화해 세상에 없던 체성분측정기기를 개발한 기업으로서 의료진들의 심도 있는 연구와 의료 기술 향상에 기여하고자 노력하고 있다”며 “1, 2차 병원 및 상급병원 의료진 등 많은 업계 관계자의 참여를 통해 많은 이의 삶의 질이 개선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체성분측정기의 원리로 잘 알려진 BIA는 내과 필수 의학 지침서 ‘해리슨’(Harrison)에도 영양 평가 도구 중 하나로 제시된다. 그만큼 임상에서 유용성이 입증된 방식이다. 위상각, 골격근지수, 체지방률, 세포외수분비 등 BIA 기술로 산출된 다양한 결과 항목은 연구 및 진료 분야에 활발히 도입되고 있다. 국내외 4600여 편 이상의 논문에도 BIA를 활용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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