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료기사는 인쇄용 화면을 제공하지 않습니다.
X
잠깐! 아래 내용을 확인 해 주세요.

브라우저 좌측 상단에 그림과 같은 요청이 뜬다면

허용을 눌러 설정을 완료해 주세요.

얼랏창

요청이 뜨지 않았다면 다음 > 안내를 참고해 주세요.

권한 요청을 받지 못하셨나요?
  • view_chrom(좌측상단)
  • view_edge(우측상단)
  • view_whale(우측상단)

사용중인 브라우저의 주소창을 확인 후 알람아이콘아이콘을 눌러 허용해 주세요.

설정 즉시 브라우저 알림이 활성화 됩니다.

동국제약, 병원용 센텔리안MD크림 출시...‘실손보험 가능’
  • 센텔라아시아티카 정량추출물 함유
  • 피부 보호, 진정 등 기능성 강화
  • 등록 2022-11-14 오후 1:49:18
  • 수정 2022-11-14 오후 1:49:18
[이데일리 유진희 기자]동국제약(086450)은 실손 보험 청구가 가능한 병원 전용 ‘센텔리안MD크림’을 출시한다고 14일 밝혔다.

동국제약의 병원 전용 점착성투명창상피복재 ‘센텔리안MD크림’. (사진=동국제약)


센텔리안MD크림은 의료기기 2등급으로 분류되는 점착성투명창상피복재다. 건조한 피부, 아토피, 화상 등 피부장벽이 손상된 환자들에게 사용하는 크림이다. 피부 표피층에 막을 형성해 수분이 빠져나가지 못하게 함으로써 피부장벽을 보호하고 재생을 도와준다.

마데카식애씨드, 아시아티코사이드, 아시아틱애씨드 등 3가지 핵심 성분으로 구성된 센텔라아시아티카 정량추출물(TECA)이 함유돼 있다. 기존 MD크림들과 다르게 피부 보호, 진정 등 기능성이 강화된 게 특징이다.

무방부제, 무색소, 무향료 제품으로 자극을 줄 수 있는 요소들도 최소화했다. 산뜻하게 흡수가 되는 제형으로 어린아이부터 성인까지 모두 사용할 수 있다.

동국제약 관계자는 “센텔리안MD크림은 50년 넘는 센텔라아시아티카 정량추출물의 명맥을 이어온 기술력과 경험이 집약된 제품”이라며 “병원에서 치료 목적으로 처방받은 환자들이 실손 보험 청구가 가능해, 비용부담도 최소화할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동국제약은 헤리티지인 ‘마데카솔’부터 ‘센텔리안24’ 마데카크림에 이르기까지 50년 이상의 센텔라아시아티카 정량추출물(TECA)을 사용한 제품 라인업을 선보여 왔으며, 병원 전용의 ‘센텔리안MD크림’으로 창상피복재 시장에도 진출하게 됐다.

마감

의과대학 입학정원 증원 어떻게 생각하세요?

필요하다

134명( 82% )

불필요하다

29명( 17% )

저작권자 © 팜이데일리 - 기사 무단전재, 재배포시 법적인 처벌을 받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