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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온스, 체지방 감소 의약품 ‘살사라진’ 건기식으로 출시
  • 전통소재 14종에 다이어트 기능성 식물성 소재 배합
  • 등록 2021-08-23 오후 4:08:05
  • 수정 2021-08-23 오후 4:08:05
(사진=휴온스)
[이데일리 송영두 기자] 휴온스가 일반의약품 ‘살사라진’을 건강기능식품 ‘살사라진 감량전환’으로 출시한다고 23일 밝혔다.

살사라진은 지난 2007년 출시된 복부 비만 치료제로, 비만·웰빙의약품 시장에서 휴온스(243070)의 입지를 굳히게 했던 제품이다. 출시 1년만인 2008년 단일 제품으로 매출 100억원을 돌파했다.

휴온스 관계자는 “살사라진 강력한 브랜드 파워에 힘입어 다이어트 보조제 시장을 공략하기 위해 살사라진 감량전환을 출시했다”고 설명했다.

살사라진 감량전환은 기존 살사라진의 전통소재 14종에 녹차추출물, 알로에전잎 등 체지방 감소와 배변활동 원활에 도움을 받을 수 있는 기능성 식물성 소재들이 과학적 설계로 복합 배합돼 항산화, 혈중 콜레스테롤 개선에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이 외에도 아연을 더해 정상적인 면역기능과 정상적인 세포분열에도 도움을 받을 수 있으며, 설탕, 착색료, 부형제 등의 첨가물도 배제해 안심하고 섭취할 수 있도록 했다.

엄기안 휴온스 대표는 “소비자들의 접근성을 높이고 살사라진 브랜드 명맥을 이어가기 위해 건강기능식품 ‘살사라진 감량전환’을 새롭게 출시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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