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료기사는 인쇄용 화면을 제공하지 않습니다.
셀리버리, 109억원 규모 사채원리금 미지급
  • 등록 2024-10-07 오후 4:04:29
  • 수정 2024-10-07 오후 4:04:29
셀리버리 로고 (사진=셀리버리)
[이데일리 김새미 기자] 셀리버리(268600)는 109억원 규모의 사채 원리금 미지급이 발생했다고 7일 공시했다. 이는 원금 100억원과 이자 9억원(만기상환율 109.4%)을 합친 금액으로 자기자본 대비 11.9%에 해당한다. 앞서 셀리버리는 2021년 10월 155억원 규모의 2회차 무기명식이권부사모전환사채를 발행한 바 있다.

셀리버리 관계자는 “상환자금 부족으로 만기 미상환했다”며 “채권자와 협의해 대책을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마감

의과대학 입학정원 증원 어떻게 생각하세요?

필요하다

134명( 82% )

불필요하다

29명( 17% )

저작권자 © 팜이데일리 - 기사 무단전재, 재배포시 법적인 처벌을 받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