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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투웬티, IPO 주간사 삼성증권...코스닥 상장 속도
  • 등록 2023-02-08 오후 3:59:07
  • 수정 2023-02-08 오후 3:59:07
[이데일리 유진희 기자] 엠투웬티가 코스닥 상장을 위한 절차에 착수했다고 8일 밝혔다. 엠투웬티는 스마트 홈트레이닝 장비인 마요홈(MYO HOME) 등을 생산·유통하는 근감소증 솔루션 헬스케어 플랫폼 기업이다.

(사진=엠투웬티)


이날 엠투웬티는 삼성증권을 대표 주간사로 선정하고 관련 계약을 체결했다. 상업 성장과 경쟁력 강화를 위한 기업공개(IPO) 수순을 밟는 것이다.

양사는 “차별화된 경쟁력과 비전으로 시장으로부터 가치를 인정받고 더불어 향후 성장재원을 확보할 계획”이라며 “삼성증권이 주간사 계약을 맺고 있는 다양한 기업들과 사업협력을 통한 시너지를 통해 엠투웬티의 경쟁력을 강화할 것”이라고 전했다.

엠투웬티 관계자는 “삼성증권과 시장환경 등을 신중하게 고려해 상장을 추진할 것”이라며 “조기에 구체적인 성과가 나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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