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임정요 기자] 에임드바이오(0009K0)는 SK플라즈마와 공동개발 중인 AMB303 파이프라인에 대한 SK플라즈마의 기술도입 옵션행사로 관련 기술료를 수령할 예정이라고 26일 공시했다.
에임드바이오 관계자는 이데일리와의 통화에서 “현재 SK플라즈마와 공동개발을 하는 상황이며, 앞으로 공동 임상을 진행하거나 기술이전을 할 경우에도 함께 하는 내용”이라고 말했다.
 | | (사진=에임드바이오) |
|
AMB303은 ROR1 과발현 고형암 치료제 후보물질이다. 에임드바이오와 SK플라즈마는 작년 5월 AMB303의 기술이전 옵션을 포함한 공동 연구개발 계약을 체결했다.
당시 계약은 SK플라즈마가 옵션을 실행해 AMB303의 기술도입을 진행할 시 에임드바이오는 기술료를 수령하고 SK플라즈마에 공동 상업화 권리를 부여하는 내용이었다.
이번 옵션 행사에 따라 수령하는 기술료는 비공개했지만, 작년 에임드바이오의 매출 118억원의 10% 이상에 해당함으로 공시의 의무가 발생한 것으로 파악된다. 에임드바이오는 향후 60일 이내에 기술료를 수령할 예정이다.
에임드바이오는 오는 1월 열리는 JP모건 헬스케어 컨퍼런스에서 AMB303의 글로벌 기술이전 협상을 노력할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