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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에 꽂힌 글로벌 바이오…바이오엔테크, 美길리어드 계열 일부 인수
  • 카이트 일부 제조시설·플랫폼 인수
  • 파이프라인 확장과 사업 다각화 목적
  • 국내 바이오도 M&A 적극적으로 나서
  • 등록 2021-07-20 오후 3:45:00
  • 수정 2021-07-20 오후 3:45:00
[이데일리 이광수 기자] 바이오엔테크(종목코드 BNTX)가 미국 길리어드사이언스(GILD)의 계열사 임상 제조 시설 일부와 T세포 수용체 치료 플랫폼을 인수한다. 바이오엔테크는 미국 화이자와 코로나19 백신 개발과 유통을 함께하며 전 세계적으로 이름을 알린 독일 바이오업체다.

올해 들어 국내에서도 SK(034730)셀트리온(068270)이 각각 해외 바이오업체의 지분 상당을 인수했다. 또 에스디바이오센서(137310)의 경우 향후 사업다각화를 위한 인수합병(M&A)에 나서겠다고 공식적으로 밝힌 만큼 사업 다각화를 위한 국내·외 바이오 업체들의 인수합병(M&A)이 꾸준히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바이오엔테크, 카이트 일부 인수 소식에 주가 4.83%↑

19일(현지시각) 경제·금융통신사 다우존스 등 외신에 따르면 바이오엔테크는 미국 길리어드사이언스의 계열사인 카이트(Kite)의 고형암 신생항원 T세포 수용체(TCR) 연구 개발 플랫폼과 미국 메릴랜드주에 있는 임상 제조시설을 인수하기로 합의했다고 밝혔다. 바이오엔테크의 세포 치료제 파이프라인 확장을 위해서다.

(자료=각 사)
우구어 사힌(Ugur Sahin) 바이오엔테크 대표(CEO) 겸 공동창업자는 “개인화된 암 치료법 개발이 바이오엔테크 핵심 작업”이라며 “‘카이트’의 시설과 개별화된 TCR 플랫폼을 인수해 미국에서 세포 치료제 임상 개발을 가속화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바이오엔테크의 주가는 19일 전 거래일 보다 11.17달러(4.83%)오른 242.64에 마감했다. 코로나19 백신 ‘부스터샷(면역 효과 연장과 강화를 위한 추가 접종)’기대감이 있는 데다, 이번 인수 소식이 주가 상승세에 힘을 실은 것으로 풀이된다.

SK·셀트리온 등도 바이오 쇼핑 나서

바이오기업들이 사업 영역 확장을 위해 M&A에 나서는 것은 최근 뚜렷한 흐름이다. SK(034730)자회사 SK팜테코는 지난 3월 프랑스 유전자·세포 치료제 위탁생산업체(CMO)인 ‘이포스캐시’를 인수했다. SK는 이번 인수로 바이오 CMO에 처음 진출하게 됐다.

셀트리온(068270) 역시 지난 6월 미래에셋과 함께 영국 항체약물접합체(ADC) 개발업체인 ‘익수다 테라퓨틱스’에 지분투자를해 최대주주로 올라 설 수 있는 계약을 체결했다. 마찬가지로 사업영역을 확대하기 위해서다. 셀트리온의 기존 항체 치료제와 시너지를 낼 수 있는 ADC와 특화된 익수다 테라퓨틱스가 적합했다는게 업계의 분석이다.

최근 코스피에 상장한 SD바이오센서의 경우 상장 전부터 M&A계획을 밝혀왔다. 이효근 SD바이오센서 대표이사는 이달 초 기자간담회에서 “해외 유통사와 진단플랫폼 신기술 보유 기업을 두 개의 큰 축으로 놓고 (M&A) 전략을 구상 중”이라고 밝힌 바 있다. SD바이오센서가 상장으로 조달한 자금은 6470억원으로, 의미 있는 M&A가 가능 한 규모다.

김한룡 대신증권 연구원은 SD바이오센서에 대해 “연말 순영업현금유입과 추가적인 인수금융자금 사용을 고려 시 큰 규모의 M&A 진행이 가능하다”며 “현금 보유액를 바탕으로 전개할 M&A 스토리가 주가 향방을 결정할 전망”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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