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료기사는 인쇄용 화면을 제공하지 않습니다.
X
잠깐! 아래 내용을 확인 해 주세요.

브라우저 좌측 상단에 그림과 같은 요청이 뜬다면

허용을 눌러 설정을 완료해 주세요.

얼랏창

요청이 뜨지 않았다면 다음 > 안내를 참고해 주세요.

권한 요청을 받지 못하셨나요?
  • view_chrom(좌측상단)
  • view_edge(우측상단)
  • view_whale(우측상단)

사용중인 브라우저의 주소창을 확인 후 알람아이콘아이콘을 눌러 허용해 주세요.

설정 즉시 브라우저 알림이 활성화 됩니다.

'BIX 2022' 3년 만에 오프라인으로 열려
  • 등록 2022-07-27 오후 4:56:51
  • 수정 2022-07-28 오후 1:10:49
[이데일리 석지헌 기자] ‘바이오플러스-인터펙스 코리아 2022’가 3년 만에 오프라인으로 열린다. 8월 3일부터 5일까지 사흘간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40개의 세션, 120명의 연사, 200개 기업 및 참관객 총 10,000명이 참가할 예정이다.

‘BIX 2022’ 개막식 포스터.
이번 행사에는 한국 바이오산업이 성공하기 위해 생태계 변화에 필요한 점들을 크게 세 가지 관점에서 조명해 보는 세션이 마련됐다. 황만순 한국투자파트너스 대표가 산업의 투자 및 자금과 관련한 시장경제적인 측면에 대해 발표하고, 이정규 브릿지바이오테라퓨틱스 대표가 바이오벤처 창업가로서의 현재 그리고 앞으로 국내 바이오벤처가 나아가야할 방향을 제시한다. 최윤희 산업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은 정부, 정책, 공공분야에서 현재의 노력 그리고 앞으로 들여야 할 노력들에 대한 이야기를 펼친다.

‘바이오 기업 가치평가’ 세션에서는 이승규 한국바이오협회 상임 부회장이 좌장으로 나서 바이오 업계의 자금난과 관련한 대안을 찾는 시간을 갖는다. 바이오 및 헬스케어 분야 기업의 상장 전략을 자문해 온 회계법인 더올의 조완석 회계사와 서용범 PWC 파트너의 목소리를 통해 회계사가 바라본 가치평가에 대한 시각을 확인할 수 있다.

이밖에도 강지수 비엔에이치인베스트먼트 전무는 벤처캐피탈(VC) 관점에서의 가치평가 문제와 높아진 IPO 진입장벽과의 상관관계에 대해 해석할 예정이다.

유효상 유니콘경영경제연구원 원장은 스타트업 창업 연구를 토대로 시장에서 바라보는 바이오기업의 가치에 대한 식견을 전달할 예정이다. 이원국 한국거래소 기업성장지원팀 부장은 바이오 기업이 실제로 상장에 어려움을 겪는 이유를 짚어본다.

마감

의과대학 입학정원 증원 어떻게 생각하세요?

필요하다

134명( 82% )

불필요하다

29명( 17% )

저작권자 © 팜이데일리 - 기사 무단전재, 재배포시 법적인 처벌을 받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