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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상사’ 김민하 모델 세포랩 TV광고 온에어…‘태풍상사’와 시너지 기대
  • 등록 2025-10-22 오전 11:35:48
  • 수정 2025-10-22 오전 11:35:48
[이데일리 나은경 기자] 퓨젠바이오의 바이오 화장품 브랜드 세포랩(cepoLAB)은 김민하 배우를 모델로 한 ‘세포랩 바이오제닉 에센스’의 신규 TV 광고 캠페인을 공개했다고 22일 밝혔다.

배우 김민하가 출연한 세포랩 신규 TV 광고 (사진=퓨젠바이오)


김민하는 지난 11일 방영을 시작한 tvN 토일드라마 <태풍상사>에서 ‘오미선’으로 분해 열연하고 있다.

이번 세포랩 광고 캠페인의 핵심 메시지는 ‘내 안에서 깨어나는 타고난 피부 능력’이다. 피부 잠재력을 깨우는 세포랩 바이오제닉 에센스의 본질적 특성에 집중하고 있다.

세포랩은 부드러우면서도 단단한 김민하의 목소리를 십분 활용해 광고 내 음성을 적극 활용했다.

전략적 타이밍도 돋보인다. 세포랩은 이번 캠페인의 온에어 시점을 김민하가 주연을 맡은 드라마 <태풍상사>의 첫 방송일과 맞췄다 드라마 방영 전후 시간대에 광고를 집중 배치함으로써 광고와 드라마가 시너지를 이루며 시청자에게 브랜드를 자연스럽게 각인시키는 ‘호스트셀링(host-selling) 광고효과’도 유도하고 있다.

세포랩 바이오제닉 에센스는 브랜드 전체 매출의 90%를 차지하는 세포랩의 히어로 제품이다. 세안 후 화장품을 바르기 전 제일 먼저 바르는 ‘프리케어 에센스’라는 전혀 새로운 포지셔닝을 통해 단기 내 가파르게 성장했다. 올 상반기 네이버플러스 스토어, GS샵, 현대홈쇼핑 등 다양한 채널에서 잇달아 1위 에센스로 선정되면서 ‘국민 에센스’ 반열에 올랐다. 지난 8월 누적판매 500만병을 돌파했다. 최근 해외시장 공략에 나서며 글로벌 K-뷰티 브랜드로의 도약을 준비 중이다.

피부를 건강하게 만드는 세포랩의 효능은 성분의 92.8%를 차지하는 바이오 신물질 ‘클렙스(CLEPS®)’에 있다. 클렙스는 희귀 미생물 ‘세리포리아 락세라타’가 산소가 부족한 극한 환경에서 뿜어낸 생리활성물질이다. 클렙스는 세포의 대사 능력을 개선해 피부 노화의 근본 원인을 개선하고 피부의 기초체력을 키워주는 효능이 탁월해, 차세대 바이오 화장품 신물질로 주목받고 있다. 퓨젠바이오는 세리포리아 락세라타 생물종에 대한 다수의 글로벌 원천특허를 보유하고 있다.

배우 김민하는 “세포랩 바이오제닉 에센스는 바이오 그 자체를 바르는 느낌이고 인공향이 가미되지 않은 독특한 향도 원료 그대로라 믿음이 간다”며 “세포랩은 시간이 지나도 건강한 피부를 지켜주는 든든한 아이템이라 ‘50년 템’이라고 표현하고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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