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손민지 기자] 에이프릴바이오(397030)가 유럽에서 글로벌 제약사들과 신규 파이프라인의 기술이전과 공동개발을 논의한다. 외부 신약 후보물질의 기술도입도 검토해 파이프라인을 확대할 계획이다.
에이프릴바이오(397030)는 오는 9~11일 독일 쾰른에서 열리는 유럽 최대규모 바이오·제약 파트너링 ‘바이오 유럽(BIO Europe) 2026’에 참가한다고 2일 밝혔다.
회사는 행사 기간 글로벌 제약사와 바이오텍을 만나 REMAP 플랫폼을 적용한 신규 파이프라인을 소개할 예정이다. 이를 바탕으로 기술이전과 공동개발 등 협력 가능성을 살펴본다.
외부에서 개발 중인 유망 신약 후보물질의 도입도 추진한다. 자체 파이프라인 개발과 기술수출에 더해 외부 기술을 확보하는 방식으로 중장기 사업 포트폴리오를 넓힌다는 구상이다.
에이프릴바이오 관계자는 “신규 파이프라인의 글로벌 사업화 가능성을 확인하는 중요한 자자리가 될 것”이라며 “글로벌 제약사들과의 전략적 협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외부물질 도입으로 기술 경쟁력 강화에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바이오 유럽은 제약·바이오 기업과 투자기관 등이 참여해 기술이전과 공동개발, 전략적 제휴를 논의하는 행사로 올해 32회째를 맞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