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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톡스, 스킨부스터·볼륨 강화한 '뉴라미스' 신제품 선봬
  • 등록 2025-05-07 오전 10:05:13
  • 수정 2025-05-07 오전 10:05:13
[이데일리 김승권 기자] 메디톡스(086900)는 프리미엄 히알루론산(HA) 필러 ‘뉴라미스(NEURAMIS)’시리즈의 신규 제품 2종 ‘뉴라미스 하트’와 ‘뉴라미스 스킨 인핸서’를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메디톡스는 이번 출시로 국소마취 성분인 리도카인을 함유한 기존 4종 제품(라이트 리도카인, 클래식 리도카인, 딥 리도카인, 볼륨 리도카인)의 패키지를 리뉴얼해 총 6종의 뉴라미스 라인업을 완성했다.

신규 출시된 ‘뉴라미스 하트’는 중안면부 볼륨 개선에 최적화됐다. ‘뉴라미스 스킨 인핸서’는 스킨부스터 시장 타깃의 제품이다. ‘뉴라미스 하트’와 ‘스킨 인핸서’는 각각 나노 캐뉼라와 메조니들을 포함해 시술자 입장에서 섬세하고 자연스러운 시술이 가능하도록 개선했다.

프리미엄 히알루론산 필러 ‘뉴라미스’는 2013년 출시 이후 5000만 시린지 판매를 돌파했으며, 현재 전 세계 35개국에 수출 중이다. 메디톡스만의 독자적인 제조 기술인 ‘SHAPE 테크놀로지’를 바탕으로 가교 반응의 안전성을 높이고 잔여 가교제(BDDE)의 잔류량을 기준치 이하로 낮춰 부작용 가능성을 최소화 했다. 미국 식품의약국(FDA) 원료의약품목록(DMFs)과 유럽 의약품품질위원회(EDQM) 인증을 받은 고품질의 히알루론산 원료를 사용했다. 유럽약전(Ph.Eur.)보다 엄격한 기준으로 관리해 안전성을 향상시킨 것이 특징이다.

메디톡스 관계자는 “올해 출시 12주년을 맞은 뉴라미스는 다수의 임상시험으로 유의적인 주름 개선 효과와 높은 환자 만족도를 입증한 제품”이라며 “이번 신규 2종 출시를 계기로 시장 트렌드에 최적화된 제품 개발과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지속 전개해 글로벌 시장에서 인정하는 필러 브랜드로 도약시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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