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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새미 기자] 파마리서치(214450)는 리쥬란 뷰티 디바이스 ‘리쥬리프’(REJULIFT)의 전용 어플리케이션(앱)을 출시했다고 25일 밝혔다.

리쥬란 뷰티 디바이스 ‘리쥬리프’(REJULIFT) (사진=파마리서치)

리쥬리프는 더마코스메틱 브랜드 리쥬란이 선보인 프리미엄 홈케어 뷰티 디바이스로, 초음파와 고주파 기능을 하나에 담아 피부 상태에 맞춘 전문적인 탄력 관리를 집에서도 가능하게 했다.

이번에 선보인 리쥬리프 전용 앱은 기기와 스마트폰을 간편하게 연동해 사용자가 기기를 조작하면서 스마트폰 화면에서 관리 과정을 눈으로 직접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얼굴 부위별 가이드라인뿐 아니라 사용법 영상 FAQ와 Q&A, 케어 전·후 사진 촬영·비교 기능을 제공한다.

개인 피부 상태와 생활 패턴에 따른 맞춤형 관리 스케줄 설정과 알림 기능을 더해 꾸준한 관리를 유도했다. 외국인 사용자의 편의성을 위해 한국어·영어·일본어·중국어 등 4개 국어를 지원했다.

파마리서치 관계자는 “이번 리쥬리프 전용 앱은 사용자가 스스로 피부 변화를 확인하며 관리 습관을 이어갈 수 있도록 했다”며 “셀프 케어를 지속하도록 차별화된 기능과 콘텐츠를 확대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