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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렉소, 척추수술로봇 ‘큐비스-스파인’ 멕시코 의료기기 허가 획득

  • 등록 2026-05-27 오전 10:51:50
  • 수정 2026-05-27 오전 10:51:50
[이데일리 김지완 기자] 큐렉소(060280)는 척추수술로봇 ‘큐비스-스파인(CUVIS-spine)’이 멕시코 식약청(COFEPRIS)으로부터 의료기기 승인을 획득했다고 27일 밝혔다.

척추수술로봇 ‘큐비스-스파인’ 시스템. (제공=큐렉소)
멕시코는 약 1억 3000만 명의 인구를 보유한 세계 10위권 국가로 중남미 의료기기 시장 내 두 번째 규모의 시장으로 평가받고 있다. 고령인구 증가와 의료 인프라 확대로 의료기기 수요가 지속 증가하고 있어 중남미 지역 내 전략적 거점 시장으로 주목받고 있다.

큐렉소는 현지 의료기기 전문 기업 아르티메디카(ARTIMEDICA)와 협력해 ‘큐비스-스파인’의 현지 영업 및 마케팅 활동을 본격화할 계획이다.

‘큐비스-스파인’은 수술 계획 수립과 정밀한 네비게이션 기능을 기반으로 척추 수술의 정밀도를 높이는 척추수술로봇이다. 수술 중 실시간 위치 추적 기술을 활용해 계획된 위치에 정확한 나사못 삽입을 가이드하며 환자와 의료진의 방사선 노출 부담을 줄여 안전성과 편의성을 동시에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큐렉소 관계자는 “이번 멕시코 의료기기 허가를 기반으로 현지 파트너사와 협력을 강화해 멕시코 시장 진입을 본격화하고 중남미 전역으로 의료로봇 공급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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