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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기능식품 정기구독하면 1억 암 보험 자동가입 상품등장"
  • 헬스케어 기업 조윈, 에이플러스에셋 공동 개발
  • 국내 최초 건기식품+보험 결합형 모델 ‘헬스인슈’ 출시
  • 면역력 챙기면서 보험 혜택까지... 1석 2조 모델
  • 건기식품 1년 정기구독하면 최대1억보장 암보험 가입
  • 등록 2021-07-15 오후 4:43:11
  • 수정 2021-07-15 오후 4:43:11
[이데일리 류성 제약·바이오 전문기자] “건강기능식품 정기구독으로 건강도 챙기고 암 보험도 보장받으세요!”

헬스케어 기업 조윈의 차지운(사진 왼쪽) 대표와 서성식 에이플러스에셋 대표가 전략적 업무제휴를 맺고 악수를 나누고 있다. 조윈 제공


헬스케어 전문기업 조윈이 법인보험대리점 업계 1위 기업인 에이플러스에셋과 업무 협약을 맺고 건강기능식품과 보험을 연계, 건강기능식품을 정기구독하면 암보험금을 지급하는 ‘헬스인슈’ 서비스를 선보인다.

조윈과 에이플러스에셋이 함께 개발한 ‘헬스인슈’는 건강기능식품을 1년간 구입하면 암 진단 시 최고 1억 원의 보험금을 지급하는 혁신적인 모델이다. 조윈 관계자는 “건강기능식품과 암보험이 연계된 상품은 국내 최초로 출시되었을 뿐만 아니라 국내 최초로 이미 특허 출원까지 마쳤다”면서 “소비자에게는 건강기능식품으로 면역력을 챙기면서 보험 가입까지 1석 2조의 혜택을 누릴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는데 의미가 크다”고 평가했다.

조윈은 헬스인슈의 1호 상품으로 자사의 건강기능식품 ‘미라케어’와 에이플러스에셋의 암보험 상품을 결합했다. 미라케어를 1년 정기구독하는 소비자들은 암 진단 시 최대 1억 원의 보험금을 지급하는 암 보험에 자동으로 가입된다. 미라케어는 암전문병원 의사, 한의사 등 국내 전문가들과 함께 만든 면역 증진 제품이라는 게 회사측 설명이다.

차지운 조윈 대표는 “이번에 출시되는 미라케어 연계 보험은 한 사람의 질병 예방부터 발병 이후 관리까지 지원하는 토털케어 모델이라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며 “우리 건강기능식품에 대한 강한 자신감이 있기에 고객에게 보험 가입을 지원할 수 있는 것”이라고 밝혔다.

조윈은 고객에게 정기구독 기간에 해당하는 보험납입료 전액을 지원한다. 미라케어 1년 정기 구독료는 118만원(월 9만9000원). 조윈 공식 쇼핑몰에서 정기구독 신청을 하면, 보험사의 심사를 통해 보험 가입 절차를 밟게 된다.

미라케어는 하루 2포 만으로 17가지 영양성분을 손쉽게 섭취할 수 있는 건강기능식품이다. 비타민 B1, 비타민 B6 등의 비타민 B군과 판토텐산, 나이아신 등의 수용성 비타민, 필수 미네랄과 프로바이오틱스 등 면역력과 활력에 도움이 되는영양성분을 함유하고있다.

조윈은 이번 미라케어 결합 1호 상품을 시작으로 치매, 당뇨, 심장 및 간질환 등 질환과 연계된 상품까지 출시할 예정이다. 나아가 고객 데이터를 분석해 개별 맞춤형 건강기능식품을 추천하고 이와 결합된 보험 상품 가입을 지원하는 플랫폼을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에이플러스에셋은 지난해 11월 법인 보험대리점 최초로 코스피에 상장한 회사로 올해 4월 기준 생명보험 실적 1위를 달성했다. 2007년 창립 이후 고객 개인 맞춤형 보장내역 분석을 통해 고객에게 가장 유리한 보험상품 포트폴리오를 제안하는 것으로 정평이 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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