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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에스티, 위염 치료제 ‘DA-5219’ 임상 3상 계획 승인
  • DA-5219, 천연물신약 ‘스티렌정’의 서방형 제제
  • 복용 횟수 1일 2~3회→1일 1회로 줄여 편의성↑
  • 등록 2023-10-25 오후 7:00:30
  • 수정 2023-10-25 오후 7:00:30
[이데일리 김새미 기자] 동아에스티(170900)는 식품의약품안전처가 급·만성 위염 치료제 ‘DA-5219’의 제3상 임상시험계획(IND)을 승인했다고 25일 공시했다.

동아에스티 CI (사진=동아에스티)
동아에스티는 급성 또는 만성 위염 환자를 대상으로 DA-5219 또는 ‘스티렌정’을 2주 동안 투여한 후 DA-5219의 치료 효과가 스티렌정 대비 열등하지 않다는 것을 입증할 예정이다.

스티렌정은 2005년 식약처 품목허가를 받고 현재 시판 중인 천연물 의약품 위염 치료제다. DA-5219는 스티렌정의 서방형 제제로 복용 횟수를 1일 2~3회에서 1일 1회로 감소시킨 게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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