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나은경 기자] 디엑스앤브이엑스(DXVX(180400))는 지난 14일 최대주주 임종윤 코리그룹 회장이 75만8114주를 장내매수했다고 18일 공시했다. 임 회장은 약 10억원을 들여 주당 1313원에 주식을 사들였다.
이용구·권규찬 디엑스앤브이엑스 대표이사도 같은 날 각각 5000주와 1만주를 장내매수했다. 이 대표는 1069만원, 권 대표는 1400만원의 자기자금을 취득에 활용했다.
디엑스앤브이엑스는 이밖에 최근 주주로 참여한 한성준 코리그룹 대표, 이원진 디엑스앤브이엑스 연구개발센터 IVD 팀장과 디엑스앤브이엑스 마이크로바이옴 연구소의 이수원 박사도 회사 주식을 장내매수했다고 공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