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임정요 기자] 삼천당제약(000250)의 아일리아 바이오시밀러 ‘비젠프리주사제’(성분명 애플리버셉트)가 국내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품목허가를 획득했다. 이날 삼천당제약 주가는 전일 대비 13.22%(3만원) 상승한 25만7000원에 마감했다.
22일 식약처 의약품안전나라에 따르면 삼천당제약의 비젠프리주사제는 △신생혈관성(습성) 연령관련 황반변성의 치료 △망막정맥폐쇄성 황반부종에 의한 시력손상의 치료 △당뇨병성 황반부종에 의한 시력손상의 치료 △병적근시로 인한 맥락막 신생혈관 형성에 따른시력손상의 치료 적응증을 대상으로 허가받았다.
 | (사진=삼천당제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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